텃밭 ..진행중
일단 화이팅하시구요.
그 여자처럼 무식하고 뻔뻔한 좀도둑이 점잖은 체하며 몇억, 몇십억, 몇백억씩 해먹는 도둑놈들보단 그나마 사회에 해악을 덜 끼친다고 생각하시면 위안이 될지 더 우울해지실지 모르겠군요.
뉴스를 보면 온세상에 도둑놈 투성입니다. 법조계, 기업, 정계, 군.. 대체 안 썩은 데가 없네요. 하긴 학부생이 학생회비도 떼어먹는 게 보통인 나라니 말 다했죠.
다시는 접근하지 못할테니 살다 별일 봤다 하시고.
욕 보셨어요. 몇 번 이런 일을 겪고 나면 가성비를 안 따져볼 수가 없더군요. 내 에너지와 시간에 비해 시원한 결과는 잘 안 얻어지니 말이죠.
그래서 더 결단력과 행동력에 박수를 드립니다. 날도 더운데 아기까지 데리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 그러니깐 세월호 피해자 같은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실까... ->저도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여튼, 원글님 잘 하셨어요. 어느쪽이든 후안무치한 상대에겐 타격이 갈 거에요. 제아무리 뻔뻔해도 법에서 '너 잘못있어' 하는데 예전과 같이 활개치진 못하겠죠
최소한 원글님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조심할 거에요. 더 이상 안 엮이는게 최선이고요. 가성비로 따지면 좀 억울하시겠지만, 상대도 심적으로 적지않게 심쿵!! 했을테니 조금이나마 위안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 '가성비'라는 면에서 그동안 남들이 가만놔뒀기때문에 상대가 그렇게 뻔뻔하게 나온 걸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보면 원글님이 그런 행동에 제대로 제동을 건거죠.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요.. 랜선이나마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잘하신 겁니다. 국회의원이든 법조계 사람들이든 이렇게 가성비 따질일 없게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