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생각한 비디오 게임일까

먼저 얘기를 더 하기 전에 이 소설 안읽었습니다

좀 읽다가 관뒀어요. 무라카미 하루키 멋지다능 뿅뿅 할때 읽었어야되는데

이제와서 읽기 힘든 소설이 돼버렸습니다. 결국 초기 3부작 같은건 아직도...


아무튼 핀볼이라

이 소설에 핀볼이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그냥 핀볼이나 할까

핀볼이나 하자 괴로운데

힘든데 핀볼이나 하자


그런 느낌 아니었을지

왠지 게임에 대한 시각은 그거죠.


시간을 때운다. 무의미하게

반복적으로 점수를 올리면서 멍해진다


뭐 대충 그게 게임에 대한 인식 아닐까요.

애니팡 같은거 해보진 않았는데요.


애니팡을 한다 -->재밌다 -->시간이 잘간다 --->근데 무의미하다 --->남편이나 애들은 게임 시키지말아야지


뭐 꼭 여자의 시각이라는건 아니구요.


게임을 한다 --> 재밌다 --> 시간이 잘간다 ---> 근데 무의미하다 ---> 여친이 없다 --> 게임 졸업하고 여자친구를 만든다



게임이라는건 그래서 좀 게임? 그거 성인되고도 함? 이런 느낌이 되는거겠죠.

저야 뭐 평생 게임을 하겠지만요. 게임이란 시간때우기든 아니든 재미가있으니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도 게임에 대한 시각은 무척이나 비평적입니다.


      생산성 제로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고 솔직히 게임하는것의 생산성을 입증하라면 어렵기도 합니다.


      자기만족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긴 한데 자기만족이라는것 자체가 타인은 절대 느낄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만족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타인에게는 그저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것이고 그거 또한 사실이니까요. 


      남들이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건 말건 내가 아닌 이상 그건 당연히 시간낭비일뿐이죠. 


      그래서 요즘은 게임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접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느끼시는것이 당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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