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드레스의 아가씨(인형사진 주의!)

덥군요...=_= 아직 6월 중순인데 8월 같은 무더위. 


하지만 더운 날씨와는 상관없이 오랜만에 캉캉 드레스 풀세트를 장비한 2호냥 Mk-I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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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이 눈을 즐겁게 하는 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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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2편을 찍을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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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 예쁜 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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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까이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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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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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다보니 Mk-II의 녹색 눈도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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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앵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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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바디에 50mm를 장비한 터라 화각이 좁아 이 앵글 찍느라 고생했어요 >_<;; 


아래부터는 색연필 효과 컷들입니다. 저 정도로 그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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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 &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3< / 

    • 근사한 인형 구경 잘했습니다. 이런;; 드레스 입히시느라 고생 하셨군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이 캉캉 드레스는 체리돌이란 회사에서 만든 의상인데, 스커트 뒷쪽에 지퍼도 달려있고, 또 뷔스티에가 뒤에서 매듭 방식이긴 하지만 줄을 완전히 빼지 않고 헐겁게만 해놓아도 벗는 게 가능해서 드레스 볼륨에 비해서는 입히고 벗기기가 쉬운 편입니다. 걸쳐주는 볼레로도 소매통이 적당히 넓어서 조심조심하면 손 안 긁히게 입힐 수 있고요. 




        이에 비해 3호냥의 블랙위도우 드레스는 하느님 감사하게도 코르셋이 단추식이지만 스커트 & 속치마 입히기가 꽤 빡세고 또 셔츠의 소매가 좁아 손목을 빼고 입혀줘야 하죠. 예쁘지만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2호냥 블렉레더 세트의 뷔스티에와 벨트는 입히고 벗길 때마다 끈을 완전히 풀어 제거한 뒤 다시 좁쌀만한 레이스 틈에 바느질하듯 X자로 꿰어 리본매듭지어줘야 하고요. 입히는데만 20분 가까이 걸리다보니 진이 빠져서 다시 입히기 싫을 정도... >_<;;

    • 최근에 아가씨라는 이름의 영화가 개봉했지요. 듀게에서 아가씨가 하도 화제가 되길래 전 샌드맨님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떠올리며 구체관절인형 열풍이 분다고 생각했었어요~
      • 그러찮아도 오늘 저녁에 보고 왔어요. 




        생각보다 유머가 있었고 무엇보다 김민희가 무척 무척 무척 무척 예뻤어요...+_+

    • 야하하하 첫짤 볼이 통통하게 보이는게-거기에 새침한 표정으로-오늘 무척 이쁘네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사람처럼 피부가 늘어나거나 처지거나 모아지지도 않는 레진 인형인데 찍는 각도에 따라 표정과 얼굴선이 달라지는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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