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궁금증. 옛날 사람들은 호랑이를 어떻게 잡았을까요?
사실 인간에게 엄청나게 위험한 맹수인데, 총도 없는 시절에는 뭘로 잡았을까요?
창이나 칼같은 근접 무기로는 힘들거 같은데.. 아주 단단한 화살?
1. 나무 밑에 칼을 여러 자루 꽂아둔다
2. 나무 위에 사람이 올라간다
3. 밤에 호랑이가 와서 사람 잡아먹으려고 이리뛰고 저리 뛰다가 칼에 찔려 죽는다
옛날 사람들이 괜히 호랑이를 두려워했던 게 아니죠.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눈을 피하면 안되요 끝까지 마주봐야 해요.
같이 갔던 사람이 도망쳐 내년에 가보니 아직까지 그대로 있었다고.
그물로 잡지 않았나요.
가마솥에 고기와 무를 넣고 푹 삶은 뒤 뜨거워진 무만 건져 식기 전에 산 중에 미끼로 가져다놓으면 호랑이가 그것을 고긴 줄 알고 냉큼 물었다가 이가 홀라당 빠지면 손 쉽게 잡을 수 있다는 이솝우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선조들의 혜안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함정(벼락틀 외)으로 잡았다고 알고 있어요.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곶감이니까 곶감으로 잡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