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스쿨푸드 알바 체험수기 - 분노주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과 착취 그리고 학대라고까지 말해도 모자람이 없는 내용이라

 읽으면서도 이게 수기가 아니라 소설이길 바랬어요.


 도대체 왜들 이러는걸까요? 


 스쿨푸드 "알바는 밥 안 줘! 티슈도 쓰지 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447&ref=nav_mynews



 충격적이었던건 근로기준법도 알바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고용주측입니다.

 그래서 8시간 근무시간중 휴식시간이 단 5분이래요.

 무슨 말이냐면 8시간 근무중 화장실에 가라고 5분을 허락하는것이고 식사시간도 별도로 보장하지 않아

 굶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초법적인 저 따위 근로계약을 강요할 수 있는거죠?

 사람을 기계나 도구로만 사고하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요.


 아 씨X ....


    • 저 사업장은 선거일에는 투표나 할 시간이라도 줄까? 

    • 양심이란게 있기는 한걸까요? 그냥 안사먹는게 답인득
    • 한 두번 정도밖에 안가봤는데 가격에 비해 정말 맛이 없었어요. 알바생들이 불쌍하네요.

    • 이 정도면 재미로 사람 괴롭히는 것 같아요. 상상 초월입니다.
    • 정규교육과정에 노동자 인권과 노동법, 노사협상, 노동조합 같은 거에 관한 과목이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미친놈은 그래도 미친놈이겠지만 적어도 그러면 안된다는 거 정도는 알면서 미치겠죠.
    • 대박이네요. 정말;; 음식은 맛도 없고 더럽게 비싸기만 하던데…
    • 구의역 순직노동자도 그렇고 뭐 이제 비정규직은 말 그대로 노예로 부리겠다는 각계각층의 단합된 의지가 느껴지네요. 이주노동자에겐 식사시간 10분 준다는 악덕고용주 얘길 듣고 황당했었는데 그 쪽은 여기에 비하면 양반이었군요. 

    • 정말 참담하네요 스쿨푸드 따위 안가는 걸로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폭력이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는 건데... 에휴. 

    • 링크한 기사 트윗이나 대형커뮤니티에 전파좀 부탁드립니다... 전 둘 다 안해서; 


      프레시안 기사라 대중적 노출이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앞으로 스쿨푸드 먹을 일은 없겠네요. 

    • 페북, 트위터로 전송했습니다. 나날이 인간이 싫어지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