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댈까요.

오늘도 면접고배를 마셨습니다.
환경적으로 많은 부분을 포기했는데 지친저에게는 좀 단비같은 곳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제가 맘에안든데요.
그것도 몇마디 안나눠본 사람이 제가 싫다고 했다네요.

이제까지는 면접은 씹어먹으며 다녔어요.

인상이좋아서 늘 합격이었는데..요즘엔 우울감이 얼굴에 커튼을 쳐서..
문제삼자면 문제투성이인저입니다.
저랑 일도한번 안해보고
저랑 깊은 이야기도 안해보고
저를 10분도안본 사람이 제가 싫다는데
마음에 짚이는 건 있습니다.
이제 취업시장에서는 저를 한없이 낮춰야 하나 싶습니다.
넘 우울해서 눈물이 나네요.
제가 다된밥에 코를 빠뜨린거같아요.

    • 더 용솟음 치는 용기를

    • 토닥 토닥. 다음에는 더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 떨어뜨리면 떨어뜨리는거지 맘에 안들었다는 말은 왜 전한대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제가물어봤어요. 근데 그전에 맘에안들어했다는 말을 듣긴했지만..
    • 여기 어깨 있습니다. 화이팅 ㅠㅠ

    • 토닥토닥...응원할 게요. 좋은 직장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상한 사람이랑 안엮여서 오히려 잘된걸거예요.
    • 저는 만년 백수인지라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좀 죄송하기도 합니다만 좀 쉬시는건 어떤가요? 많이 지쳐보이시네요.. 



      • 너무 많이 쉬어서요 ㅠㅠ

    • 소리 빵빵하게 틀어놓고 시원하게 한 번 울고 잊어버리시길.



      • 저는 복면가왕을 안봐서 지금 음악대장이 화제가 된것도 몰랐는데 어제 우연히 티브이로 봤어요.


        그런데 어제 이 분덕분에 하루 버텼네요.. 새벽까지 노래듣다가 잤어요

    • 이제 좋은 날들이 올 거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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