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친구를 자주 만납니다

공무원 시험같은거라든가

뭐 다른 이유든가. 은둔해보신분은 알거에요.


친구들이 전화하기도

내가 먼저 전화하기도 좀 어렵거든요.


왜냐면 뭔가 목표가 있어서 전화하기 뭐하고

저는 일단 돈이 없으니까요. 그냥 무작정 만나자기도 뭐하고

그리고 스스로도 나한테 목표란게 공식적으론 있으니까 아무튼 그래요.


그래서 친구들이 한 네다섯 있는데

거의 제대로 못봤어요. 1년에 많으면 두번봤는데


이제는 친구들이 보고싶더라구요.

이사를 약간 멀리간 친구도 있는데 찾아가고 싶고


그동안 밥도 많이 얻어먹었는데

밥도 사주고, 사주고싶고


일단 그동안 자주 못본 친구들을 많이 보고싶더라구요.

뭐 이번주에는 맥주라도 사들고 친구집이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좋네요. 사람이 그리워질 때가 있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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