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월요일을 날려보내기 위한 상큼한 봄꽃 사진

언제나 월요일 아침은 힘들군요...=_= 주말 내내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하고 뒹굴거리며 자기만 했는데도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는 건 어려워요.


월요일과 온갖 음울한 일들을 날려보내기 위한 상큼한 봄꽃 사진! ...이라고 했지만 실제론 다육식물 & 선인장 사진입니다.


지난 주 일 때문에 다육식물 키우는 화원에 가게 되었는데 체험학습도 같이 하는 곳이라 규모가 꽤 크더군요. 특히 민트선인장이라는 품종은 여기서 재배하는 게 전국 물량의 과반이라고.


자세히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시간 상 사진만 후다닥 찍고 왔습니다. 국화처럼 생긴 녀석, 연꽃처럼 생긴 녀석, 야자수처럼 생긴 녀석, 둥글게 생긴 녀석, 뿔처럼 생긴 녀석, 가시가 털 같은 녀석 등 다육식물과 선인장에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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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녀석은 이름 아는 유일한 녀석입니다. 파랑새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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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말린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어린 다육식물이라고 합니다. 씨앗을 땅속에 심는게 아니라 이 상태로 화분 위에 놓으면 뿌리가 내려와 자란다고 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3< /  

    • 이야~ 사진이 생생하네요

      다 귀엽지만 특히 마지막 친구가 정말 신기해요

      두번째 사진은 흘깃 보고 한과 사진인 줄 알았어요(;;;)

      • 감사합니다 >3< / 저는 야자수처럼 생긴 녀석 위에 있는, 동그란 연두색 몸에 빨간 돌기가 오톨도톨 돋은 녀석이 앙증맞은 발톱을 가진 발처럼 보여 가장 눈길이 가더군요. 두번째의 미니화분 사진은 꼭 작은 포도송이나 산딸기로 장식해놓은 시루떡 같죠.

    • 민트 선인장은 이름만으로도 제 취향이네요.
      • 참 예뻐보이는 녀석인데 정작 어떤 게 민트 선인장인지는 모른다는 게 함정 >_<;; 집에서 키울 녀석 하나 사갈까 고민하다 잘 돌볼 자신이 없어 결국 포기했어요. 특히 겨울에 온도 조절이 중요하다는데 난방비 땜에 춥게 지내는 편이라서요...=_=;;

    • 제가 키우는 녀석의 이름이 파랑새 로군요. 사진이 정말 힐링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3< / 찍으러 가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식물사진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아이가 유치원에서 받아와 키우는 녀석과 비슷한녀석이 보이네요.


      근데 다육이를 키워보면 좀 무섭기도 해요.그 엄청난 생명력이...ㅡㅡ;;;;


      아이가 물을 너무 줘서 다육이가 녹아버렸길래 죽은 줄 알고 그냥 놔뒀더니 ..안녹은 잎새 하나가 살아나서 새끼쳐 지금 거대트윈스가 되었다는...;;;

    • 파랑새 진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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