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마실나갔다가 메르세데스 벤츠 300SL의 모델을 봤습니다. 부르고에서 만든 중저가로 1:18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건 제 꿈의 장난감입니다. 적당히 싸구려인 300SL. 그런데도 전 안 사가지고 왔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그냥 시쿠에서 나온 1:72 미니카를 굴리며 놀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겠죠.


2.

여러분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소통이 되시나요? 적어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3.

VOD로 정오의 출격을 다시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레고리 펙은 아주 적역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역을 맡기엔 너무 잘 생기고 젊어요. 그 때문에 관객들은 늘 그의 캐릭터를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으로 받아들이죠. 그래도 펙이 최선을 다한 건 보입니다만. 


이 제목은 쉽게 안 바뀌겠죠? 언제 붙인 제목인지 모르겠습니다. 


4.

고아성양 트위터가 없어졌더군요. 놀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쉽군요. 


5.

아이팟에 스머프 마을이 생겼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아이템 같은 건 안 사고 마을을 꾸려가려 하는데, 그건 가능한지. 사실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6.

지금은 아이팟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중. 74분은 더 걸릴 거라고 하는군요. 4.2로 업그레이드하면 좀 낫습니까? 특별히 달라지는 게 있는지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첫문장만 보고 헉! 울나라에 돌아다니는 게 있나? 하다가. 장난감 얘기였군요.
      300SL 참 멋지죠. SLS랑 같이 사서 나란히 놓으면 볼만하겠어요.
    • 4. 전 고아성양이 뭐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희소성의 문제에요.
    • 2. 전 어느 정도 소통된다고 생각해요. 밤에 잘 때 갑자기 무서워져서 ~~야 하고 부르면 걱정말라는 듯이 어디선가 "야옹" 하고 짧게 대답해줍니다.
    • 크니까 비싸겠군요 돈 조금 더 들어오면 사세요.
      고양이 때문에 걱정인데요 데리고 나갔더니 어떤 고양이가 오니까 정신이 팔려 웅크리고 있다 슬슬 다가가는거 같아요
      불러도 신청도 하지 않네요 새끼를 안낳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12시 방향 적기 출현 그런뜻이죠 일본은 정확히 頭上の敵機 그렇게 했는데요.
      이번엔 왜 일본 따라하지 않고 엉뚱한 제목을 붙였을까요.
      저 여전사 누구에요.
      안낳는 수술해주면 좋겠는데
    • 싸이나 트위터나 결과적으로 논란만 만들고 맘에 안들어요.
    • 스머프 딸기 안살수가 없더군요. 그냥 레벨업만으로는 백날 모아야 안모아지거든요.



      전 스머페트랑 화가 스머프 다 샀는데, 특히 화가 스머프 좋아요. 버섯집 지붕이나 다리 색깔을 맘대로 바꿀 수 있게 되더군요
    • 2. 기본적으로 거의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동물인걸요.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가끔 통할 때가 있지만, 처음부터 크게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고요.
      사람과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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