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1.스누피커피우유에 박카스의 8배 카페인이 들어있다는데 어째 먹을때마다 잠이 솔솔 와요.


 최근에 마감을 위해 안먹고 아껴둔 스누피커피우유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밤샘작업을 위해 스누피커피우유를 마시자 왠지 잠깐...아주 잠깐만 눕고 싶은 기분이 드는거예요. 그리고 눈을 뜨니 아침이었어요. 

 

 그리고 오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역시 스누피커피우유를 마시니까 잠이 와버려서 뭘 놓쳤어요. 앉은 자리에서 두시간이나 자버렸죠.



 2.그러고보니 오늘은 꽤 피곤할 수밖에 없긴 했어요. 새벽에 듀게글을 썼을 땐 잔다고 했지만 결국 안자고 계속 버티다가 1시에 민방위를 갔죠. 그리고 돌아와서 이런저런 일을 마무리까지 하고 그랬으니 졸릴 수밖에요. 



 3.어쨌든 피곤한 상태와는 별개로 카페인은 잠 깨는 것과 별로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차라리 긴장을 하고 있으면 피곤은 해도 잠은 안 드는데 작정하고 카페인류를 섭취하면 이상할 정도로 잠이 잘 오거든요. 홈랜드에서는 카페인 알약을 가루로 만들어서 코로 흡입하던데...그 정도는 해야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4.휴.



 5.그래도 보람은 있네요. 이 시간까지 깨어있었으니 지금 자면 딱 아침에 기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번 새벽에 자면 일할 시간에 못일어날거 같아서 꾸역꾸역 아침드라마를 보며 9시까지 시간을 보내곤 해서요.



 6.스누피커피우유 얘기하니 왠지 블리치가 떠오르네요. '미안하다. 나의 카페인압은 사실 너의 8배였다.'



 7.곡성 같이보실분 안계세요? 꽃등심정돈 대접할수있을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8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