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도 기다려서 먹는 집이 있었네요.

동네에 유명한 중국집이 있었거든요.

짜장면이 엄청 싼 곳인데, 장사는 잘되던 곳인데

리모델링을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 중국집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좀 겉으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고급이에요.


홍보도 안하더라구요. 밖에 뭐 없어요. 오토바이도 없고

한국말로 간판을 써놓지도 않아서 모를때는 뭐라고 읽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저기 한번 가보고싶은데 하다가

오늘 가봤습니다. 간단하게 짜장 둘에 짬뽕 하나에 탕수육 시켰는데


탕수육 꽤 맛있더라구요.

저는 부먹 찍먹 논란이라는거에 참여해본적도 없고

저거 왜 저러고 노는거지 재밌어서 저러나 진지한건가 아무튼


부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찍먹파는 화를 내겠구나 잠깐 생각하고 먹었는데요

맛있어요. 첫맛보다 먹을수록 더 맛있었습니다.

음식이란게 처음에는 새로운맛이라 약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재료도 좋은걸 골라서 잘 만들었더라구요.

음식이 다 간이 절묘해요. 짠것도 아니고 싱거운 것도 아니고

게다가 맛만을 목표로 해서 만든것도 아니라서

대접을 잘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짬뽕은 좀 그냥뭐 무난했지만 삼선짜장은 맛있었어요.

특히 탕수육 그집 탕수육 포장되면 집에와서 술안주로 하면 좋겠는데요 되나

    • 부먹찍먹 말고 주먹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주는 대로 먹는 거
      • 주먹도 있군요. 친구끼리 붓냐 찍냐 싸울때 주먹파가. 이기는편 우리편

    • 사실 볶먹이 맞는거란 얘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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