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5년을 함께 해온 2호냥이지만 최근 두드러진 녹변현상을 볼 때마다 참 가슴아픕니다...ㅠ_ㅠ 하지만 계속 찍다보니 좀 요령을 알았어요. 후보정으로 사진의 색감을 강한 톤으로 바꾸면 그나마 녹변현상이 좀 티가 안 나더군요. (MK-II호냥을 주문하긴 했지만 오리지널 2호냥도 그냥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이왕 녹변 온 거 이사하면 상자에서 나와 드레스 입혀서 전시해두려고요.)
다만 강한 색감이 웜톤이 더 나은지 아니면 쿨톤이 더 나은지는 아직 결정을 못하겠네요...@_@ 가끔은 웜톤으로 피부 뿐 아니라 배경까지 주황 색감을 하는 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 가끔은 쿨톤으로 피부를 하얗게 하는 게 더 나은 듯도 하고... 그래서 사진마다 색감이 제각각입니다. 어느 톤이 더 나아보이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
오랜만에 Wrinkled Dress를 입은 2호냥입니다. 무척 화사하고 시원해보이는군요 :D
글 서두에 말이 길었으니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일단 웜톤 사진들입니다. 좀 더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아래부터는 쿨톤의 사진들입니다. 흰 피부 톤과 파란 눈이 대비되어 좀 더 샤프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