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고 좋은 친구 사귀기 참 힘드네요.

제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를 느끼는 요즘,

마음에 꼭 맞는 좋은 친구에 대한 갈증이 가시질 않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물론 좋은 사람들이지만

외로울 때 외롭다고 전화할 친구가 마땅히 없다는게(물론 제가 외로울 때마다 전화하면 남아날 친군 없겠죠. 외로움을 너무 잘 타서)

씁쓸하네요...
    • 대부분의 사람은 진실하고 좋은 친구 없이도 그냥 잘 삽니다. 있으면 좋은거고 없다고 해서 그리 낙담할 일은 아닙니다

    • 외로울 때 위로가 되는 친구가 진실하고 좋은 친구인가요? 외롭다는 하소연을 들어줘야 좋은 친구인건진 모르겠네요. 전 친한 친구 그 누구든 연락할때마다 매번 외롭다면서 힘들다면서 제게 푸념하면 연락받기 싫을 거 같아요. 나보고 어쩌라고 싶을 거 같군요..
      • 전 친구가 외로워서 전화주면 되게 고맙고 좋던데요. 그러니 저와 맘이 꼭맞는 친구라면 그리 싫어하진 않을 것 같아요...
    • 친구맘이 내맘같으면 좋겠지만 내맘같은 친구가 꼭 좋은 친구인건 아닌거 같고 뭐 그렇습니다. 음 제말은 그런친구가 있음 좋겠지만 다들 있는데 나만 없는건 아니니까 너무 외로워하지 마시라구요...
    • 저도 그런 친구 하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는데 참 마음같지 않네요. 그나마의 주위에 맘에 드는 사람들도 어째 하나같이 저를 탐탁치 않아하기만 하는지...  주위에 사람 자체도 거의 없는데...

    • 그런 친구를 만나는건 거의 천제일우(천재일우? 였나 ㅡㅡ)라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