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눈매교정수술을 해보고 싶은데요.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주변에서 보셨거나..
요즘 절개를 안하고 해주는 시술이 있다고 해서요. 연휴동안 싹 하고 감쪽같이 회사가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ㅜ.ㅜ
제가 렌즈를 10년이상 껴서 그런지..늙어서 그런건지 눈꺼플이 심하게 내려오더라고요. 없던 쌍커플이 생기고 이전에 비해 눈이 1/4정도가 내려간듯해요. 뭔가 흐리멍텅해보이고..두 눈이 짝짝이가 되었습니다.ㅜ.ㅜ
그래서 무절개 눈매교정수술이라는걸 받고 싶은데...이거 해서 눈매가 너무 달라지거나 그럴까봐..
안검하수수술들을 보면 하고 나서 너무 눈매가 또렷을 넘어서 부리부리 해서 무서워지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하셨었는데 한 6개월간 그 눈을 쳐다보는게 고역일만큼 참 보기가 안좋았죠..
무절개의 경우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지 않는대신 효과도 좀 작다고 하는데..제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요..
할까요?ㅜ.ㅜ 하면 만족도 확 올라갈까요?..괜찮을까요?..
강남까지 가기 힘들어서 그냥 집주변에서 할것 같은데..어려운 수술일까요?.ㅜ.ㅜ
저도 궁금하네요. 송강호처럼 눈이 짝짝이라.
어머. 내글에 댓글이 달렸네?
두근두근. 무슨 답변일까.. 시술을 해보신 분이실까.. 하고 들어와 봤더니..저와 같은 분이셨군요..ㅜ.ㅜ
십년도 전에 했지만 제 경우는 잘안돼서 병원도 인정하고 재수술하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거절했어요. 비싸게 평범한 쌍거풀한 셈이 됐죠.
요샌 절개를 해도 금방 자리잡는다니 병원 몇 군데 가서 꼼꼼하게 상담받아 보시면 좋을 듯해요.
무절개수술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개수술이 위험성이 없다고는 못 해도 수십년에 걸쳐서 검증된 수술이 주이죠.
당장 티가 나고 싫더라도 1~2년 너머를 보고 장기적으로 어느쪽이 유리한지 잘 판단하심이 좋지 않나 싶네요.
회사에서 사람들이 안다고 쳐도 그리 흉이 되나 싶습니다. 물론 여성분들의 판단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