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싸우지않는분있으세요?

싸운다기보다도..
보면 친구들끼리 싸우는 일이없다는 사람도많더라구요.
그런데 두사람이 만나면 맘에안드는 부분이나 사소한 매너를 안지키는 것등등..안부딪히시나요?
저는 약속시간을 어기거나, 너무 비매너 행동을 하거나..너무심한 장난을 치면 화가나는데
그걸 지적(?)하거나 불쾌감을 표시하면 관계가 좀 멀어지더라구요ㅡ
아이건 오랜친구는 해당사항없고 새로사귀는 사람들이야기요.

뭔가 참 싸울수도없고 화내기도 애매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안싸우시는게 정망 신기한거같아요
    • 그런 상황에서도 화가 나지 않거나, 불쾌감을 표시하지 않는다면 친구가 아니라 그저 '지인' 아닌가요? 

    • 약속시간 어기거나 심한 장난 치고, 비매너행동을 하는데 대해 불쾌한 기분을 어필했더니 거리를 둔다? 최악의 유형 아닌가 싶네요. 친구로 삼지 마세요.
    • 삐져서 다시 안만나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몇년간 피차 연락을 끊고 살다가, 어느 지인의 예식장에서 얼굴을 보고 서로 데면데면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몇달 후 궁굼해서 전화 한 번 걸어보자고 했다가, 밥이나 한 번 먹자 했다가.. 다시 예전 비슷하게 돌아가고.. 그 이후로는 서로 약간씩 조심하면서.. 우정을..?? 암튼 그런일들은 많이 있다 합니다.

    • 그런 사람이랑 친구 안 해서 안 싸웁니다.
    • 그 지적이 너가 싫거나 더 만나고 싶지 않아서 하는 지적이 아니라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깔고 


      + 내가 기분나빴던 지점을 간단히 말하고 + 왜 기분이 특히 안 좋았는지 설명(이때 감정적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 


      마지막으로 그 이야기가 끝난 후에 상대방이 사과한다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음




      이렇게 해서 안 싸워요.


      그리고 이렇게 해도 또 그러는 사람이랑은 친구 안해요. 

    • 자주 안만나는 것도 안싸우는 이유가 되더군요. 그래서 얼마안되는 친구지만 그나마도 안만나서 항상 외롭습니다. 외로움을 벗어나고자 친구들과 부대끼려하다보면 싸우지 않을 수 없을듯. 안싸우는 법은 안만나거나 내가 니 엄마다하고서 맞춰주거나
    • 그런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햐는가에 따라 다를 것 같기는 합니다.
    • 약속을 어기거나 너무 비매너인 행동을 하는 친구가 없어봐서 모르겠네요. 전 친구랑 안 싸우는 타입이라서. 근데 애인이나 형제랑은 잘 싸우는 거 보면 그냥 저한테 친구는 싸울 만큼 흉허물없는 사이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보통은 내가 맞출 수 있는 부분이면 맞춰주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싸우기 전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 안싸웁니다.

      부딪히는 점이 있어도 친구라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그게 못견딜 수준이라면 이미 마음 떠난거죠.

      그리고 비매너하는 사람 친구로 사귀지도 않지만 몰라서 그런거 지적하는데 적번하장이다...라면 역시 친구 취급 안하죠.
    • 전 진짜진짜 안 맞지만 근처에 10년 넘게 살면서 만날만날 싸우는 친구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는 하는데 안 맞는 건 절대로 안 맞고... 그럼 서로 막 물고 뜯고 싸워요. 뭐 다음날이 되면 어제의 물뜯은 까맣게 잊고 다시 새로운 물뜯을 시작하죠. 그 맛에 친구하는 듯. 변태들인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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