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순 + 여전히 그림

1. 여전히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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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모델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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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 ...실패했어요 ㅠ_ㅠ 자연스러운 홍조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뭔가 퀭한 눈에 멍든 듯한 색깔...ㅠ_ㅠ 역시 아직 갈 길이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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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곧바로 다음 그림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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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스케치까지 완성. 원본 사진보다 퇴폐적인 느낌이 됐지만 제법 마음에 듭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2. 오늘은 청순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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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뜻하게 차려입은 아가씨입니다. 나인나인에서 구입한 터틀넥 원피스. 따뜻해보이는 소재이고 뒤에 지퍼가 달려 입고 벗기도 편리한 옷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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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소재의 옷을 입으니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군요...O_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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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의 단발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여전히 가발이 크다는 생각은 들지만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라 실리콘캡은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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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색감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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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대하지 않았던 포즈로 버텨주는군요. 역시 텐션형 구체관절인형의 포징에는 발목고정이 중요해요. 나중에 앵클부츠를 하나 더 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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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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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옆모습이 무척 매력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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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접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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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사진으로 마무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 &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3< / 

    • 첫번째 그림 느낌은 좋은데 약간 성숙해졌군요.

      아가씨 단발 참 잘 어울리네요. 긴 머리 시절보다 발랄해보여요.
      • 가냘픈 중딩 소녀가 까칠한 고딩 아가씨로 진화했습니다 >_<;; 그동안 사진만 따라 그리다 처음으로 그림 보고 따라그리는 거라 눈을 크게 그렸는데 좀 너무 크게 그린데다 미간도 넓어지며 인상이 바뀌었어요 =_=;; 




        그동안 항상 긴머리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이번 단발 때문에 생각이 흔들리는 중입니다. 의상에 따라 혼용해야겠어요. 사람 헤어스타일도 저렇게 그때그때 바꿀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첫번째 그림은 느낌을 잘 살리신 듯 한데요.. 포기하긴 아쉽네요..

      • 종이가 크라프트지다보니 계속 손댔다간 종이만 뭉개질 것 같아 저기서 마무리해야 했어요 >_<;; 실제그림은 저것보다는 좀 더 나은데, 이상하게 이번 그림은 사진발이 안 받는군요.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꽤 만족하는 그림이에요. 

      • 지난 글에 올려주신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려요 +_+ 




        사실 연필 뎃셍을 충분히 쌓은 게 아니라, 휴가 갔다 고향집에 스케치북 두고 옴 -> 스케치북 안 가져왔으니 오늘은 지난번에 사둔 색연필로 그려볼까? -> 어라? 생각보다 이거 재밌네!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온 거라 좀 찔리고 있었거든요 >_<;; 


        이번 그림까지 끝내고 다시 연필로 가서 뎃셍과 명암 기초를 좀 더 쌓아야겠습니다. 말씀해주신 흑백 수채화도 멋져보이는데 학창시절 때부터 스케치는 괜찮게 하고 채색으로 말아먹었던 트라우마들이 쌓여서 아직은 엄두를 못 내겠지만(무려 수채화 동아리에 들어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정작 수채화는 팔레트 열어보지도 않음;;), 실력이 좀 더 쌓인 뒤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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