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erotic asphyxiation, 자기색정사

영어위키 링크는 https://en.wikipedia.org/wiki/Erotic_asphyxiation 참조


저 단어가 무언가 했더니 성적인 쾌감을 느낄 목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자위 행위를 하다가 죽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었네요. 


킬 빌의 빌로 유명했던 데이비드 캐러딘이 사망했을때 자살이냐 타살이냐 논란이 있었는데, 조사 결과 자기색정사였습니다. 일종의 사고사라고 봐야겠죠. 타인이 죽인것도 아니고 자신이 죽고자 할 목적으로 해당 행위를 하지도 않았고요.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허위가 아닌 사실을 적시한 것이므로 사자명예훼손죄가 아닙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 가치판단도 하지 않았으므로 고인드립도 당연히 아닙니다.)


사람이 죽는건 참 슬프고 안타깝고 허망한 일인데 어쩔때는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다윈상이라는 유머가 있겠습니까. 그게 옳은건지 옳지 않은건지는 둘째 치고요.

    • 참 요지경세상이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쾌락을 탐하는 삶도 나쁘지만은 않을지도요.
    • 망인의 사인이 확실히 발표됐나요?

    • 사족이지만 우리나라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도 있죠..

      • 산 사람에 대해선 허위의 사실이든 진실한 사실이든 둘 다 적용되지만, 죽은 자에 대해선 허위의 사실을 적시했을때만 명예훼손이 됩니다.
      • 데이비드 캐러딘은 외국 사람인데다 사인도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바인데 명예훼손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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