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 진보의 미래를 만나다 - 조국 편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과 조국교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안그래도(한국에서) 비현실적인 유럽식 진보정당노선에 대한 회의 혹은 점검 논의가 정의당 일부에서 있어왔습니다.
바현실적이라는 것은 콘크리트 양당구조의 한국상황하에서 권역별비례대표제조차 수용이 안되는 선거제도에서
백날천날 유럽식 다당제하의 진보정당의 성장 노선은 계단으로 바위 깨기라는 의미랄까요?
대담 말미에 조국교수가 샌더스의 교훈을 언급한 것은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샌더스는 한국의 양당구조의 조상격인 미국에서 진보정치를 수십년간 해왔던 그의 제한적이나마의 성공에 대해서 충분한 공부와 논의가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치세력들 사이에서 있어야 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샌더스의 예에서도 있지만 앞으로는 진보 정책정당으로써
심상정 노회찬에 기대지 않아도 되게 한국상황에 맞게 뿌리를 공고히 하고 천천히 키워나가야겠죠.
조국교수 마지막 발언의 그 역할은 어째 이재명 시장이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