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의 싸구려 커피는 얼마짜리 커피인가
커피를 가장 싸게먹는건
무료자판기 눈치보면서 빼먹는거고
그 다음은 좀 싸게파는 자판기에서
100~250원 정도
캔커피로 가면
6개짜리 번들이 개당 330원꼴로 팝니다.
(이렇게 파는 종류 꽤 있더라구요.)
조금 가격이 있는 캔커피도
인터넷에서 박스로 주문하면 좀 싸게살수있는데
막 군데군데 캔이 우그러진거 60개가 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조지아 캔커피 중에 많이 팔리는
편의점에서 1000원쯤에 파는 조지아 오리지널이 있고
캔커피가 아니라고 해도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팔더군요.
체인에서는 이디야가 제일 싼것 같지만
더 아래도 있을것 같긴하고
3000원 이상 넘어가면 싸구려커피는 아닐것 같네요.
3000원이면 싸구려점심
싸구려 점심을 마신다
경기도 성남시 도서관에 있는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 2500원이에요. ^^
뭐 한 몇년 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맛 커피겠죠 ( )
자판기 커피면 자판기 커피를 마신다라고 가사를 붙였겠죠. 글자수도 맞고 음의 고저도 괜찮고.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졌으니, 방구석에서 타먹는 커피믹스 커피였을 겁니다. 커피믹스 하나에 7, 80원 할걸요. 그 나이대 아저씨가 인스턴트커피를 탔을 것 같지는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