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방법 시대가 도래했군요


 테방법 시대에 발맞춰 음모론 소설 하나 쓸게요.

 지금부터 쓰는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소설이고 추측입니다. 

 그러니 유언비어라고 지랄하는 벌레나 국정원의 개들이 없길 바랍니다.


 우선 당신이 현정권에 비판적이며 한국의 재벌 등 대자본의 불공정성을 반대하고 극복하려하는

 노동조합 활동가라면 모든 공적 사적 미팅, 활동시 휴대폰의 밧데리를 빼놓고 다녀야 하며 은행게좌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야당계열의 지역조직 책임자거나 시민단체 활동가라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본인도 모르게 테러단체 소속원 혹은 테러범죄의 동조자가 될지도 모르는 그런 일은 벌어지기 어려울거에요.

 다만,

 당신이 테러방지를 빙자한 합접적인 사찰의 대상이 되어 당시의 공적, 사적인 모든 활동이 국정원의 서버에 차곡차곡 쌓여갈 것이고

 당신이 속한 조직, 모임의 활동에 큰 장애가 만들어질 수 있는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당신이 만약 위의 나열한 상황과 전혀 관련이 없는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당신의 온갖 정보는 국정원에서 합법적으로 무차별적으로 수집한, sns 등에 의해서 수집된 것들과는 양적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빅데이터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그 빅데이터는 국정원의 용돈벌이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현 집권세력의 각종 선거운동, 정책수립등을 위한 데이터로 사용될지도 모릅니다.

 그 데이터들이 국정원의 모모씨의 개인 재산 축적을 위한 불법제조 상품이 될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이런 데이터들 무지 비쌉니다.  

 합법적인 수단으로 이런 데이터들을 모은다면 엄청난 인력과 경비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고 기존의 합법적 수단으로 모아진 데이터들은 오차가 많고

 몇가지 전문가들에 의한 복잡한 교정이 있어야만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테방법에 의하여 국정원이 수집하게될 빅데이터는  마약으로 치자면 기존의 마약시장을 죄다 박살 낼정도의 강력한 마약이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로

 질과 양에서 압도적일 것입니다.


 이 테방법의 가장 치명적인 위협은

 당신의 사회경제적 이익을 옹호하고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정치인, 언론인, 학자, 예술가, 연예인, 기업인, 행정가, 시민활동가들의 

 모든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불가역적이 되버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는 것이죠.

 그전까지는 15도 정도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면 앞으로는 거대한 절벽의 아래에서 절벽 위의 골대로 공을 차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박그네 정권을 통하여 국정원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현재의 재벌중심의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한국경제가 유지되고  대자본의 무한한 이익 추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노조, 야당세력 등을 '비상사태'나 '군부독재'등의 외국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느낄만한 물리적 통제가 아닌 소리 없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통제를 통하여

 한국을 '싱가포르'같은 나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한국이 (박그네의 아비 되는 놈이 바랬던) 북한같은 나라로 변하는 것은 한국경제의 현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지만 '싱가포르'같은 나라로 바뀌는건 신용평가등급이나 뭐나 그런 것에도 별 부정적 영향이 없을 테고 재벌들도 불안하지 않을테니까요.


 

 이상 어디까지나 100% 순수 음모론 소설이었습니다.

 이런 소설과는 정반대되는 현실이 우리의 미래이길 바랍니다.


 

 


 

    • Sns안하고 정의당 입당할까 더민당 입당할까 고민하는 저도 납작 엎드려야하나요
      • 엎드리긴 왜 엎드려요! 고개 빳빳이 처들고 싸워야죠 ^^


        저것들이 가장 바라는건 알아서 무서워서 기는건데 고렇게는 절대 못하죠. 


        "우리가 니들에 대한거 다 알고 있어!"라는 공갈협박질을 하려고 테방법 밀어부친 거라는

    • 어이구 다음은 어찌될까 모르겠지만 심청이 박근혜는 얼른 끝났으면

    • 똑똑똑!


      소부씨 계신가요?


      안에 계신 것 다 압니다. 얼른 문 여세요.

    • 앞에 마티즈가 왔던데요
    • '브이 포 벤데타'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결코 남 얘기가 아닙니다. 




      일제가 3.1만세운동을 도심테러로 사람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해서 고문하고 죽였듯이, 제 국민을 IS로 규정한 정부의 개들이 테러리스트 의심이라는 딱지를 붙이면 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단체나 법조인, 정치인은 테러조력자로서 그 사람의 신상도 영장없이 다 털어버릴수 있으테니 조력을 받기도 힘들어 지는 거죠. 살인범이나 범죄자들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어도 테러의심자는 과연 신상이 털릴걸 각오하고 누가 도와줄지...

    • 웃으면서 이 글을 읽지 못하겠어요 ㅠㅠ 




    • 왠지 이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 테러방지법이 통과된 마당에 총기휴대도 자유로워 졌으면 합니다.


      어차피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까운 나라, 법이 있어도 그 법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주먹들이 많은 나라니 이참에 차라리 모든 국민들에게 차라리 총이라는 주먹을 가지게 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극단적인 생각도 합니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총이 자유로와 진다면 지금의 기득권세력이 더 좋아할지 싫어할지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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