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시그널을 보고..
1. 11명이 넘는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 사건이 너무 허무하게 닫히는 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엄청 동정하는 밑밥을 까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이재한이 한건 합니다..
2. 한국드라마 사상 최악의 ppl을 보고야 말았네요..김혜수 언니가 멤버 중 유일하게 레이디라는 이유로 저렇게 촌스런 화장품 ppl을 하게 되다니..그것도 진짜 안 어울리는 핑크핑크 옷을 입고...그래서 그 장면만 보고 솔직히 고만 볼까 생각도 났었는데
3. 끝판 보스 손현주가 재출연하면서 집중이 빡 되었습니다..사실 여태까지 모든 사건은 이제 벌어질 사건에 대한 밑밥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4. 인주시라는 곳에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피해자 아버지와 관할서는 짬짜미로 불량학생들의 짓이라고 몰아갑니다. 하지만 명탐정 이재한은 의심을 거두지않고 있는데..꼬마 박해영의 형이 이재한에게 사진 한 장을 던져주는데..그것은 인주고등학교 학생회 간부의 사진이고 남자 7명인데 사건이 공개되게 된 인터넷 글에서 명시한 단서와 일치..
5.미제사건팀 반장이자 과거 형기대반장/현 수사국장인 김범주의 사냥개 안치수 형사가 그동안 모든 악행의 이유가 되었던 딸내미의 죽음이 임박하자 돌연 사표를 던지고 김범주의 품을 떠나고 박해영에게 니네 형 사건의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인주시로 내려오라고 하는데..박해영이 갔을땐 중상을 입고 있습니다.
6. 손현주의 짧지만 강한 연기가 인상적이었고..잘하면 LA 컨피덴셜 급의 드라마가 나올 듯해요...
9세, 6세 애들과 같이 보다가 지난주 아이학대하는 것에 식겁해서(피를 보지않았음에도) 남편과 싸우고 이번회부터 안보기로 했습니다. 보고싶은데 글로라도 대략 읽을 수 있으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