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생면국수 괜찮네요.
처음 갔을땐 가츠동을 먹었는데요.
가츠동은 별로 못만들더라구요.
체인이지만 매장마다 맛은 다를수있겠지만요.
근데 스타벅스 가서 녹차맛 불평하긴 그런것처럼
일식집은 아닌것 같으니...
잔치국수랑 비슷한데요. 숙주를 위에 얹고
김, 유부, 잘게 자른 호박이랑 김치가 들어간 잔치국수입니다.
면이 그냥 파는 소면이 아니라
여기서 개발한 면 같은데 꽤 좋아요.
국물도 괜찮구요.
잔치국수라는게 서울에선 어디 먹을만한데도 별로 없고
어르신 입맛에 괜찮을거 같습니다.
매장마다 맛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네요.
서울이 각종 맛있는 음식이 많겠지만
한식은 전라도쪽이 훨 나을것 같습니다.
백반집은 서울이 좀 약할것 같네요.
값 표기 필수입니다.
4천원입니다 ㅎㅎ
국수나무는 면이 건면이 아니라 본사에서 반죽을 받아 매장에서 제면기로 뽑아내는 생면 형태로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인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은 주식회사에서 직원협동조합으로 전환한 국내 1호 사례로도 유명합니다. 협동에 가치를 두고 조직 형태까지 바꾼 업체가 채찬님 말씀대로 시시때때로 인테리어 교체를 요구하는 양아치 짓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채찬님이 잘못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앞과 뒤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못된 업체일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이 회사를 개인적으로 좀 아는데 대표님도 그렇고 직원들도 이미지가 상당히 괜찮았고, 가맹점주들도 본사를 좋게 얘기하더군요. 채찬님이 잘 알고 하는 얘기인지 좀 의아하긴합니다.
여기 4천원짜리 생면국수 완전 좋아합니다. 가격대비 양 맛 괜챦아요. 이거랑 해물볶음쌀국수 주로 먹고 나가사끼짬뽕도 괜챦아요. 주로 면류가 강점.
제 경험만 놓고 보면 점포마다 맛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어쩌다 가 봤을 땐 의외로 괜찮은 맛에 맘에 들었는데 나중에 찾은 점포들은 그냥 분식집 맛이어서.
생면 국수가 그 중 가장 맘에 드는데 숙주가 너무 많아서 좀 난감하더라구요. 걍 노멀한 잔치 국수를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