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할매 "그래 그런거야" 3회 불판 한 번 가보죠..
김수현 드라마 시청률은 기본적으로 '선약후강'의 추세를 보이죠
그 유명한 '청춘의 덫'도 10%대 중반으로 시작해서 50%대로 끝났고, '불꽃'도 '내 남자의 여자'도 뒷심이 있었고..
수십 년간 수십개의 히트작을 써 낸 할매의 대사의 힘이겠죠..
다만 최근 '천일의 약속'과 '세번 결혼하는 여자'가 좀 뜨뜻 미지근...
이번에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회 시청률이 5%대라니..
'무자식상팔자'는 종편에서도 1% 대로 시작해서 10% 육박해 줬는데, 이번 작품도 최종회는 시청률 20% 근처 점쳐봅니다..
송승환이 지나치게 악악거리는 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송승환은 '무자식 상팔자' 캐릭터와 좀 겹치네요.. 할매는 이런 사람을 꼭 하나 넣대요 '목욕탕집 남자들'의 고 남성훈씨 같은 지나치게 퉁명스러운 남자.. )
예고편에서 서지혜가 임예진에게 심하게 악악 거리는 것 같던데, 딸이 엄마한테 지나치다 싶게 ㅈㄹ 하는 것도 할매 전매특허..
('내 사랑 누굴까'의 이승연과 이태란도 엄마한테는 쌍으로 싸가지가 아주 ㅋㅋ)
74세 할매는 이제 몇 작품을 더 쓰시려나요...
정해인은 어디서 저렇게 딱 막내 느낌 나는 애를.. 연기도 자연스럽네요
ㅋㅋㅋ 할매가 이 드라마 왕지혜처럼 약간 골때리는 캐릭터도 가끔 쓰기는 쓴다니까요.. '완전한 사랑'의 허영란이라든가..
딸이지나치다 싶게 엄마한테 ㅈㄹ 하는거,,
작가님 전매특허는 아니고 우리집을 찹고하시는게 아닐까요;;; ㅎㅎㅎㅎ 반성하구요 ㅎㅎ 근데 은근 많습니다 겉으론 티안내도 집에가서 엄마 들들볶는 ㅈㄹ 하는 딸들;; (네 반성할께요 진짜)
송승환 부인 치매오는건 아니겠죠....ㅡㅡ;어쩐지 그럴거같아 보여서.
하나둘씩 세상뜨는 친한 사람들..이게 오늘따라 남일안같아 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