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짤)그림 한장으로 보는 모로윈드와 스카이림의 차이.jpg

발모아 마을로 가서 VV지역의 Caius에게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발모아 사우스월이란 이름의 코너클럽에서 정보를 얻어야겠다.
(퀘스트를 받을때)
두루뭉술한 저널 vs 퀘스트 맵마커
https://www.reddit.com/r/ElderScrolls/comments/3fv055/
(해석)
그를 찾는데 반년쯤이나 걸렸음
아마 내가 너무 어려서 게임을 이해 못했던게 이유같음
그냥 게임을 켰더니 배경이나 특히 물 표현 같은거에 압도됨
나는 3레벨도 못찍고 관둘줄 알았는데. 아 좋은 시절이었음
(대댓글) 게임의 문제는 아님. 성인지향의 복잡한 게임은 나쁜게 아님
어린 유저를 위해 쉽게 만드는걸 지지하지 않음.
성인은 그런 게임을 하면 바보가 된 기분임
(원리플러)
물론 아님. 그런 게임은 전혀 나쁜게 아님. 그냥 (나 개인적으로)
내가 너무 어렸을때 게임이 어땠는지. 난 그냥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뭘해야할지도 몰랐던 예를 들었을뿐임
난 이 그림을 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너도 알다시피 스카이림은 현재의 게이머를 위해 쉽게 만들어졌음
하지만 난 스카이림의 맵마커를 좋아함. 난 어릴때 모로윈드를 했는데
큰형이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대신 기억해주곤했어. 내가 너무 게을렀거든
ㄴ ㅏ만 맵ㅁ ㅏ ㅋ ㅓ보다 애매한 ㅈ ㅓ널을 선호하나요?
ㄴ ㅏ만 모로윈드가 스카이림보다 낫다고 생각함??
(해석끝)
이런걸로 논쟁이 되는걸 보는건 재밌네요.
게임 커뮤니티의 종류가 다양한건 부러워요.
맵마커가 원래 없는 시스템과 있는 시스템은 디자인이 다르겠죠.
맵마커를 전제하지 않는 퀘스트는 그걸 전제로 쌓아올릴테고
맵마커가 존재한다면 그걸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위쳐3도 그렇더군요.
저도 맵마커 안보고 플레이하는 걸 선호하는데 NPC의 말만 들어서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되는지 알 수가 없는 퀘스트들이 많더라고요. 한참을 헤매다가 저널에서 퀘스트를 활성화시켜놓으면 이동경로가 훤히 뜨는 걸 보고 김이 팍 샜었죠.
마커가 생긴 대신 그만큼 전체가 광활해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