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강아지

키우는 강아지가 아주 껌딱지입니다.


저한테 붙는걸 좋아해요.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편인데 그래도 한사코 몸을 부대껴옵니다.

특히 더 귀여울 때가 있는데 집에서 매트를 깔아놓고 요가라도 하려고 하면

바뀌는 제 자세마다 계속 자기도 자리를 바꾸면서 기어코 몸을 붙여 앉거나 엎드려요.

그래서 자세를 바꿀때마다 발로 슬쩍 밀거나 안아서 옮기거나 해야해요.

고양이 자세같은걸 하고 있을때는 제 바로 코앞에 와서 앉아 얼굴을 올려다보는데

눈빛이 정말..

사랑스럽지만 더 잘 해주지도 많이 해주지도 못해서 안타까워요.


    • 같이 데리고 살면서 한번씩 예뻐해주고 구박하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가 키우는 아들램 얘기같네요. ㅎ

    • 같이 있기만 해도 소중한 시간인걸요. 사진도 비디오도 많이 남겨둘수록 추억하기 좋아요.
    • ㅎㅎ 사진좀 올려주세요. 보고 싶네요.

    • 강아지들도 성격이 다 제각각인데 유난히 그렇게 들러붙는 애들이 있더군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 많이 이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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