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3회를 보고..
1. 확실한 건 감독님이 이런 드라마는 흐름을 빠르게 잡아야 몰입된 다는 거 잘 아는 것 같아요...단 한순간도(박혜영이 멘붕되서 헛소리하는 몇분 제외하고)이야기가 정체된다는 느낌이 없이 보는 사람이 아주 빠져나오지 못하게 흐름을 빠르게 하더라구요..내일까지 어케 기다릴지...시간이 후딱 갔어요
2. 9차 희생자 배우의 마스크는 꽤 신선하더군요..마치 그 시절 잡지를 보면 늘 있던 고운 스타일의 미녀를..화면만 복고스럽게 잡는 게 아니라 배우도 복고스럽게 캐스팅을..
3. 저는 경기남부살인사건 범인이 버스기사 아들이자 동료 여직원의 남친(있다면)이었을 것 같아요..키 증인인 두 사람이 모두 숨길 이유가 있는 사람이랄까..
기사가 퇴근하면서 발견하게 된 이유도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는..
4. 내일 예고도 쫄깃하네요....갑자기 차수연이?
5. 박혜영의 프로파일러 연기는 본인이 나름 연구한 거겠지만, 미드로 눈높이를 키운 이들에게는 너무 미친 프로파일러 같아요..오바도 너무 오바를...
이형호군 유괴, 개구리 소년, 황산 테러 태완군... 앞으로도 이 드라마는 실제 사건을 가져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