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보면서 느낀 점.

프로듀스 101 이 뭐냐면 M.net에서 각 소속사들의 아이돌 지망생을 모아두고 11명의 프로젝트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101명을 그룹별로 나누는 방송을 했는데, A부터 F까지 나눈 것 같네요.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꼈는데...


1. 아이유가 정말 노래 잘하는구나

 춤추면서 노래하는거 엄청 힘든가봐요. 방송이니까 편집도 했겠지만, 제대로 잘 부른 애들이 몇 없네요. 특히 아이유 노래가 나왔을 때는 정말 재앙 급이였어요. 그런면에서 아이유는 참 대단해요.  


2. 나이 되게 따지네.

 누가 21살이니까 말 놓자고 하니까 자기 친구들이 22살이래요. 빠른년생이라는 건데, 그러니까 말 놓자는 애가 바로 언니라고 부르데요. 방송이니까 괜히 그런거 가지고 티격태격해봐야 찍히면 안좋다는 걸 알고 있는거죠. 인터넷 보니까 그 장면을 두고 안좋은 소리가 많이 나오던데, 그 애는 빠른년생이 그렇게 중요했나봐요.


3. 가수는 노래를 먼저.

 옛날에는 노래 못 불러도 뜰 수 있었는데, 요즘은 노래 못 부르면 웬만해서는 뜨기 힘들 것 같아요.


4. 역시 M.net이구나

 딱 보면 1회부터 카메라 여러번 비춰주고 끝까지 끌고 가려고 작정한 애들이 몇몇이 보여요. 슈퍼스타K때도 그랬지만 주인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5. 나머지는 들러리인가

 1회이긴 한데, 정말 잘하는 애들도 보이고, 몇년 연습하고 고작 저정도인가 하는 애들도 보여요. F로 간 애들은 A로 올라갈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어요. F로 간 애들은 진짜 못하는 애들이였거든요. 정말 연습했는데 그 정도면 때려치는 게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뭐든 쉬운건 없겠지만,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것도 만만치 않겠죠.

요즘에 슈퍼스타K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해도 크게 뜨기는 어렵잖아요.

아무튼 열심히 한만큼 보답이 오면 좋겠어요. 괜히 방송 장난질에 피보는 일 없이요.

    • 빠른년생 목숨 거시는 분들한테는 그냥 처음부터 인정 해주고 시작하는게 속 편하긴 하죠.
    • 보이그룹은 안 뽑나요..
    • 빠른년생에게 친구관계 꼬여서 원래 친구던 녀석들이 어린 취급하는 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는...빠른년생 아니면 모르죠ㅋㅋ 그냥 더러워도 빨리 정리하는 게 편해요.

      그리고 제가 느낀 건 엠넷이 주목하는 그 연습생들이 잘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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