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쓰는 영어


SNS가 콩글리쉬였군요.

    • 정말 검색에 안나오는군요.

    • 위키가 정답은 아니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Social_networking_service 에는 SNS가 있네요.


      나무위키에는 "SNS는 엄연한 영어 단어가 맞으나 영미권 국가에서는 SNS보다는 Social Media (소셜 미디어) 혹은 Social Network (소셜 네트워크)라는 표현을 훨씬 더 많이 쓴다. 이렇다보니 SNS라고 하면 이처럼 못 알아 듣는 경우도 많다."라고 나오네요. '이처럼'에는 본문의 영상이 링크되어 있구요.

    • SNS는 네티즌netizen처럼 영어에선 전문용어이나 한국어에선 일상용어로 쓰는 흥미로운 어휘인데 어원상 콩글리시는 아니지만 용법상 넓게는 콩글리시로 볼 수도 있겠죠

      • 상표명을 말하면 안된다는 강박 때문에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이 트위터같은 말을 입에 올리지 못하니까 대체어로 SNS라는 말을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 좀 더 살펴봐야겠지만 일리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

    • 에스엔에스야 미국에서도 있지만 잘 안쓰이는 단어고, 비제이는 진짜 웃기는 거죠. 미국에서는 비제이하면 바로 딱 성행위를 연상하는데, 한국에서는 방송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니...하지만 어느쪽도 틀린 건 아닙니다. 그냥 문화차이죠.

    • 파이팅 같은 단어는 한류드라마를 타고 워낙 퍼져서 이제 태국 같은 데선 자기들도 방송이나 광고에서 종종 쓰더군요.

    • bj는 저도 딱 그게 연상되는데 vj특공대에서 쓰던 vj란 말이 인터넷 방송 활발해지면서 bj로 바뀐건지도..

      애프터 서비스 반응이 제일 웃기네요
    • 저사람 영어 부럽네요 한국말은 못할 듯

      • 이런 한국사람이네요.

    • 어차피 호주인들 쓰는 영어도 영국영어랑 다르고 영국에 유학간 미국애들 언어때문에 고생하는 얘기 들어도 그렇구 캐나다 불어는 불란서인들한테 거의 외계어고 ㅎㅎ  언어라는게 문화와 만나서 얘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들어가긴 하죠 ㅎㅎ 근데 bj 란 콩글리쉬는 진짜 처음듣는데 저도 좀 놀랐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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