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답하라1988 파파이스
무한도전 응답하라1988 파파이스 순으로 쭈욱 달렸어요.
무한도전은 재미없었어요.
응답하라1988은 어제와 오늘 다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네요.
동네분들 모든 쌍문동을 떠나네요...왜 그렇게 헀는지...
그리고, 청춘은 정말 슬퍼요, 대사처럼, 예전에는 느끼지못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확 다가오네요.
덕선이가 1988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죠,
그당시의 부모님들이 젊고 태산갔았을 시절이 그립다고...
파파이스는 정말 큰거 한방 건진거 같아요.
음모론이니 모니 하는데, 이렇게 확 다가오는것은 없었던것 같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2014년 4월 16일, 허망한 느낌들.
그리고 4월 17일, 제게 크게 다가왔던 음모론 2개가 있었어요.
잠수함과 부딛혔다는 설,
두번째는 일부러 침몰시키고 모두 구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어떤이유로(무능이겠죠) 구하지 못했다고요.
그당시에도 2번째가 왠지 꺼림찍했었어요.
아직도 몇시간은 더있어야 자야겠다는 생각을 할거같아요.
요즘 건강이 점점 걱정이 되는데,..
운동으로는 나이가 들어도 중고생에게도 지지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신감이 없어졌고,
이제는 자신에게 겸손(?)해야 그래도 건강을 지킬수 있겠다 생각을 하게되요
연령대에 맞게, 몸은 컨디션에 맞게 운동을 해야겠고, 잠도 자둬야 된다고요.
저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김주혁 얘기만 기억나는데 덕선이는 돌아가고 싶다 했나요? 다시 봐야겠네요. ^^
한때라도 부모님이 젊고 태산같이 보였다니.. 덕선이는 행복한 아이였음이 틀림없어요.
저는 덕선이 나이때 두 분 다 왜 저렇게 사나 이해가 안되서 불만인데 독립할 수도 없고 넘 괴로웠거든요.
동네 지인들은 정팔이가 아닌 택이가 덕선이 남편이라는데 대한 불만으로 와글와글입니다.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허무함 같은거 + a
파파이스에 그런 얘기가 있군요.
언제 역사는 세월호를 제대로 밝혀줄까요..
정말 말문을 막히게 하는 사건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두둔하려해도 모든것을 싹 다 원점, 아니 마이너스 무한대로 가게 만드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