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는 과연 대만의 딸인가 중국의 딸인가...

물론 중국에 대만이 포함되는게 국제정세긴 하지만


현재 대만과 중국은 서로 쯔위가 자기의 딸이라고

설전?중이네요.


대만은 총통선거가 한창인데 쯔위가 총통선거와 맛물려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죠.

서로 쯔위의 행동을 지지한다면서 반중국정서를 고양시키는 중입니다.


어제 쯔위가 사과영상을 올렸는데, 오늘 중국의 환구시보에서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렸다네요.

내용은, 쯔위는 중국의 딸이며 쯔위와 그 가족을 위해하는 사람은 용서치 않겠다는 것.


이번 쯔위사태와 관련해서 JYP 를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도 참 아쉬운 맘이 크지만,

이제 이 사건은 박진영따위가 어찌 해볼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쯔위가 사과영상 안올렸으면 JYPE 소속가수는 물론이고 한류 자체가 위험에 이르럴 지경이었죠.


며칠전 중국에서 2PM의 공연이 취소되었는데,

주최자가 한국 문체부였다죠.

문체부 행사에 2PM이 공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취소시킨 것.

다시말해 문체부가 "야, 니들 공연하지 마"

라고 한거죠. 박진영 엄청 충격받았을 듯.

    • 다시말해 문체부가 "야, 니들 공연하지 마" 라고 한거죠.


      => 하하,,,, 이유가 있었을텐데, 뭐라면서 그랬나요?


      아주그냥 죽여주는 군요...


      그래도 당장에, JYP에 대해서는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군요. 감정의 문제겠죠.


      중국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욱했다면, 다른 나라사람들도 당연히 욱할수 있을것 같아요.

    •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군요. 한 나라에 경제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듯. 

    • 참 그런 거 보면 국적, 내쇼널리즘이라는 게 멍청한 인간들의 영원한 숙명인가 싶다가도 뭐라 딱 잘라 말할 수도 없고. 환멸과 의문이 동시에 듭니다.

    • 결국 쯔위가 잘못한 것은 없지만, 어쨌든 최대 시장인 중국의 심기를 거스르는 짓을 했으니 경제논리에 굴복해서 머리 굽히고 사죄하는 식으로 무마를 하는 모양인데,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요즘 약간 시들해 졌지만 중국 못지않게 큰 시장인 일본에 진출한 한국 아이돌이나 연예인에게 어떤 혐한 기자/언론이 물먹일려고 작정하고 위안부 문제를 물어보거나 혹은 과거 '독도는 우리땅' 따위 노래를 불렀던 전력을 가지고 기사화 시킬 때, 우리 나라 소속사 사장들과 문체부에서도 이번처럼 머리를 굽히고 들어갈지 궁금해 집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