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끼리모이면 돈내는거 곤란하죠?

요즘만나는 모임이..저만빼곤 남자들인데 ㅡ
그러다보니 뭔가 저는 늘 얻어먹게되더라구요.
가끔은 전그냥 꼽사리로 얻어먹는거라
맘이 불편한데..

그렇다고 남자들은 또 각자내고는 잘안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나서서 총무를 하고 각자 비용을 받게되면 나도 모임일원으로 좀 당당해지지않을까 싶은데..

헛발질일까요.
인기없는여자의 전형적인 레파토리라거나..
모임사람들이 다 저랑 이성적인 감정도없고 그리엮일 사람들이.아니라서
서로 잘보일 필요는 없거든요..

근데.온라인에서는 반기지맘
오프라인과 온도차이가 넘 심해서 말이죠..

온라인은 앞에서 말을 하시힘든.사람들이 뒤에서 소심하게 썰을 풀더라구요..
그걸 맞추다보면 나도 너무 섬세한.사람이 되버리는듯해서..

좀 평소에 털털하게 남자들끼리 어울리는.분들이나 이렇게 여자한명같이.잘어울리는 모임있으시면..팁좀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누가 좀 분위기상 쐈는데 약간 넘비용이과도할때..

제가 나서서 단돈얼마라도 모아서 다시 건네주면

전 모아주는 인원에게.진상이되는걸까요?

좀 그부분 남녀 생각차이가 궁금해요.

    • 비용을 지불하고자할 의사가 있으시다면 더치페이할꺼 킵해두셨다가 나중에 한번 쏘시면 됩니다.



    • 마지막은ㅠ 남녀차이가아니지않을까요..그런데 진상이될수도있을거같네요 뭐그게 진짜진상이라는건아니지만.. 돈내기싫은데 굳이나선다고 욕하는사람도있을듯요. 그냥 혼자 따로주거나 뭐사주셔요.
      • 그래서 굉장히 어려워요.

        혼자따로 갚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엊그제는 제가 전혀 얻어먹을 이유가없고 그분이 제껏까지 살 이유가없는 자리에 동석했다가 얻어먹었거든요.

        갚을길이없어서 난감하더라구요.
    • 무엇을 물으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거 자체가 모임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른 건데 무슨 보편적인 대답을 얻겠다고 질문을 하시는 건지...

      •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한거지 정답을 원한건 아닙니다.
    • 이동시 택시비, 커피값 등을 통해 요령있게 make-up하는 정도가 가장 보편적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예로든 것들(칼n빵, 부담있는 사람에게 눈치껏 몰아주기)이 더 좋아요

      • 저도 눈칫껏 몰아주기가 좋아요.

        사실따지고보면 그럴때 왜나서냐는 부류는 자기가 평소 얻어먹고 잘안쏘는 타입이많은거같고

        평소 잘쏘면 은근 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그럼 담번에 살때 자기도 부담덜어주는.배려받으니까요..
      • 더생각해보니 결국은 눈치의문제인거같네요. 모임을 잘지켜보다가 유난히 돈을 많이내는 사람이나..아님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챙겨줘야겠네요.
    • 자잘하게 내는 건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모아뒀다 한 번 씩 크게 쏘는 걸 선호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서로들의 경제사정을 알기에 어느정도의 금액이 넘어가면 한사람이 쏜다고해도 조금씩 보태주는경우가 종종이죠.


      서로 약간의 그리 가깝지않은 관계라면 한번 얻어먹으면 한번 쏘는 정도가 적당할겁니다. 


      혹 얻어먹었는데 많이 받은건 아니고 한번쏴서 체면치례는 해야하는데 썩 내키지 않는 그런 정도라면 


      애피타이져나, 후식등을 잽싸게 선점해서 낸다고하거나 아니면 조용히 식당측에 시키시고 나중에 나오면 이건 제가 내는 겁니다 라고 하는거지요.

    • 남녀 차이라기보단 분위기를 주도하는 몇몇 사람의 특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외로 그런 소수에 의해 결정되곤 하거든요.

      비슷한 모임이 있는데 한쪽은 대체로 1/n을 선호하고 다른 쪽은 경제적인 차이가 좀 커서인지 잘 버는 쪽이 많이 내고 그래요.
    • 그저 모여서 먹기만 하는 모임인지? 음식값을 내는 사람에게 힘이 실리는 모임인지? 다 관두고 내 맘이 불편하다면 저도 내 경제력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한번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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