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실수를 개인이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직업엔 무엇이 있을까요?

프리랜서? 밖에는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데


매일매일 민폐만 끼치고 있어서 동료들도 절 별로 안 좋아하고 저도 그들에게 미안하네요.


일단은 남아보려 합니다만 평생직업으로 삼기에 제가 부족한 점이 너무 많네요.


이걸 제 길로 삼지 않으려면 차라리 빨리 관두고 다른 직업 알아보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농사나 과수업 같은 것도 제 실수를 온전히 제가 책임져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사장님이요 ㅠㅠ

    • 금방 좋아질거에요 걱정마세요~!! (≥∀≤)/ (긍정긍정)

      혹은.. 프리랜서 작가?가 되면 마음 편하시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 개인 주식투자자요.

      • 주식투자 실패 가족동반 자살이 생각나네요..

    • 신참이 가끔 실수하는 덕에 선배들이 어깨 펴고 출근하는게 아닐까요?

      충분히 밥값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 자기가 민폐인 줄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도 다 사회생활 합니다. 조금만 얼굴에 철판을 까세요. 누군들 첨부터 잘했겠어요.

    • 화가. 피아니스트 등 음악가. .. 기능, 기술전문직등 무언가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이 있겠네요. 책임한계가 분명 할수 있죠.

    • 슬픔님은 확정적인 표현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동료분들 전부가 슬픔님를 싫어한다고 말하던가요?

      슬픔님이 직장에서 수행한 일의 100%가 전부 실패였나요?

      사람은 주변에 '절대로' 민폐를 끼치면 안 되나요? 슬픔님은 남의 실수를 조금도 감싸주지 않으실 건가요?


      전 슬픔님 사정은 모르지만,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이 모두 '그렇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슬픔님도 조금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시면, 슬픔님이 느끼시는 것과는 다르다는 걸 아실거에요.

      이런 관점에 대한 심리학 책도 많더라구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덧붙여 자신에 대한 기준을 조금만 낮추세요. 남들도 다 민폐 끼치면서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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