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전 극장 <사운드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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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잠깐 시작 부분만보고 들어왔습니다.

영화가 길기도 하고, 전체를 다 본 적이 몇번되지 않는 영화입니다.

아마 남녀노소를 다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뮤지컬 영화 중 

가장 유명한 고전이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람들에게 스위스와 알프스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영국 선생이 연립주택에 와서

뻐구기 시계랑-그거야 우리 엄마가 산거지만- 

매우 유럽스러운 장식이랄까-이건 건설사가 같다 붙인거-

그런 걸 보고 물어보길래 한국 사람들 스위스를 워낙 좋아해서...라고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저런거 다 카피 아니고 진짜면 무지 비싼건데....그렇게 생각했나봐요

뻐구기 시계는 플라스틱이었는데 -_-


여튼 뭐, 명작은 명작이겠는데, 너무 매끄럽게 맞아들어가는게 좀 취향은 아니더군요

오스트리아랑 스위스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우와 이영화 무려 50년 된 영화네요 쥬리 안드류스 주연

    • 저땐 영화보는 사람들이 다 한자 해독이 가능했나봐요.

      • 한자교육이 중단되었던게 박통이 정권 잡은 후가 아닌가 싶어요

    • 에델바이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꽃잎이 털실로 만든 것처럼 복실복실한 게 겨울에 어울리는 꽃 같아요. ^^


      (자세히 보려고 하다 보니 사진이 너무 커서 죄송)


      edelwiss1.jpg

    • 폰 트랩 대령과 마리아의 애정행각을 보며 마음 둑은거렸다지요

      애정행각...그러니 요즘에 비하면 애걔~수준이지만 사춘기시절에 어찌나 아름다워보였는지
      • 그거보다는 나 열일곱 좀 있음 열여덟이 더

    • 저는 스위스 인터라켄만 가 봤었는데, 진짜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오스트리아도 가보고 싶네요.
    • 딸아이 음악 발표회때 My favorite things 불렀다지요..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들.. 사상적으론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듣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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