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아파트때문에 철거위기놓인 180년된 성당
60여년 밖에 안된 성당이라고 해도 오래되고 괜찮은 건물에다 한국 천주교 교회사에서 의미있는 곳이라면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60년이 백년이 되고 이백년이 되는 것인데 자꾸 오래된 걸 없애버리면 도대체 나중엔 뭐가 남아날런지...
공감요. 180년이든 60년이든, 저런 가치있는 건축물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되나요? 아파트를 저것보다 아름답게 지을 자신 없으면 절대 파괴하지 말기를.
기사 쓰는 사람들이 잘 알아보고 해야 할 일이군요.
철거될 위험이라는 것도 의도된 과장 표현인 듯 합니다. 주변을 개발하는 것과는 별개로 성당 부지는 가톨릭 쪽의 소유지일텐데 LH 쪽에서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더욱이 종교 건물은 현행법상 재건축이나 개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천주교 쪽에서 주변 공터를(찾아보니 지금은 지도상 공터인 걸로 나옵니다) 공원화 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 되고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니 불만이 많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