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새로운 당명후보 최종확정.
5개 후보로 압축되었답니다.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당은 이름 재탕이라 전혀 새이름같지않고, 희망민주당은 어디 유치원스러운 이름이고, 함께민주당은 뭘 함 깨문것 같고
민주소나무당은 이름이 참 구수한게 멘솔이나 솔담배같네요.
결론은 플래카드 걸때부터 알아봤지만 현 새정연에 실력있는 카피라이터(?)가 없습니다.
열린우리당 망하긴 했어도 당명은 잘지었는데요. 열린우리 다양성과 단결됨을 합친것 같은 철학이 보였는데
저 당명들에는 철학은 커녕 센스도 없습니다. 그냥 뽀로로민주당이라고 하는게 나을듯
전체적으로 어린이집 분위기가 나기는 하네요. 희망반, 더불어반, 함께반, 소나무반.
제 아이 '새누리' 유치원 다닙니다. -_-;;;
남편과 제가 끝까지 고민했지만 집 가깝다는 장점이 모든 것을 포용하더군요. 게다가 집근처 병설 유치원으로 가지않고 내년에도 재원합니다.
세상에 '절대~'는 없습니다.
한국 정당 이름이 얼마나 알맹이가 없는 이름들인지는 영어로 번역해보면 아주 쉽게 드러납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영어로 번역해보면 이게 뭔지 전혀 알수 없는 당이름이 돼요. 저 다섯 이름 중에서도 정당 이름으로 적절해 보이는 게 없어요. 자꾸 기본적인 정당 이름에 이상한 형용사를 붙이는 것부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당에 이념이 쏙 빠지고 이미지만 남는 이름들이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나올 것 같네요.
함민당 좋네요. 함 밀어준당! -_-
함께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있는데 같이민주당은 왜 없나요 같민당 갓민당으로 불릴 텐데...
그냥 '도로민주당' 이 나을 듯.
새정치민주당으로 바꿀 모양이네요. 획기적이긴 개뿔.. ㅎㅎ
이름 후보 좋은데요? 새정치만 빠지면 될듯
아침에 보고 지금 다시 보니 함민당 좋네요.
"함민당이 모야?"
"네에, 함께 민주당에 약자에요..."
그냥 민주당 합시다. 지금도 민주당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이 있던데..
대부분은 명사로서의 당명이라기 보다는 구호에 가까워 보이는데.. 그냥 민주당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새로운 것에 집착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