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박근혜)이거 뭐 정신분열도 아니고" 병을 빗댄 비난에 대해

듀게에서도 <암걸리겠다>는 표현을 쓰지말자고 했던걸로 압니다.

전 그때 리플을 달지 않았지만 원래 쓰는 표현도 아니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진중권은 예전부터 정신분열이라는 말을 자주 썼습니다.

주로 새누리당한테요.


전 이게 싫더라구요.

누군가를 보고 암걸리겠다 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거거든요.






박근혜를 정신분열증 걸린 사람으로 빗댄건데


상황을 하나 생각해봅시다.


김대중, 노무현을 뽑고, 건전한 보수와(물론 새누리당아님) 건전한 진보를 지지해온 사람과 주위 사람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어느날 정신분열증에 걸립니다.


입원해서 전기충격요법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할 정도의 상황에서

주변 사람이 진중권의 저 말을 보면 어떨까요.


저런말 안쓰고도 얼마든지 심한 말 할수 있습니다만

굳이 실제로 고통받고, 오해받는 질환 중에 가장 대표적인 병인 정신분열증을

굳이 저렇게 쓸 필요가 있을까요.


뭐 진중권이야 욕 허가라도 받고 사는 사람이라

이런 얘기 한다고해도


"아 죄송합니다. 박근혜는 정신분열증보다 못합니다."

라고 하겠죠.



    • 그냥 말 자체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벙어리가 됩시다
    • 좀 정도껏 하시죠.

    • 요즘 이슈라는 댓글부댄지 하는 소설에 듀게를 모델로 한 사이트 망하게 한 방법이 나오던데...작가님 정말 듀게 눈팅 열심히 하셨구나 싶
    • "아 죄송합니다. 박근혜는 정신분열증보다 못합니다."


      라고 하겠죠.




      결국 요 두 줄을 데메킨님께 돌려드리기 위해 이리도 길게 주저리주저리...




      진짜 진상이네요.

    • 글쎄. 본문의 주제를 안보시는군요.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글인데 손가락만 줄창들 보시는군요.


      그때도 반응이 딱히 없길래 또 올렸습니다.




      답은 역시 듀게는 진중권의 정신분열증 드립에 대해서 아무런 반감을 느끼지 못한다는거겠죠.

    • The Simpson 한 에피소드에서 학부모회가 누드 다윗상이 청소년 교육에 안 좋다면서 청바지를 입히는 장면이 생각나요.
      • 진중권 저 드립을 비난하는게 누드다윗상에 청바지를 입히는 행동과 같다는건가요?

        • 그 에피소드에서는 남들의 언행에 대해 이렇게 말해야한다 저렇게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이런 주장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승승장구하다가 끝내는 저것을 너희는 보아서는 안된다 이렇게까지 발전했다 망했었죠... 그냥 그 에피소드가 생각이 났어요.
          • 아 그러니까 진중권의 정신분열증 드립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망한다는 얘기군요. 잘 알겠습니다.

            • 망하는 선 까지 갔는지 아닌지는 원래 당사자든 남이든 한명의 견해로는 판단하긴 힘들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소통을 하고 눈치를 보고 사는거고 그게 사회고.
    • 알겠습니다. 좀 그만하시죠. 저격글 하지마세요. 그 정도 게시판에서 떠들어 댔으면 이해할 사람들 다 이해했습니다. 이 이상 계속 언급하는거는 사람들 가르치려는 태도 밖에 안되요.

    • '친노는 혐오스런 존재' 에다 '그냥 뒤지면 된다' 거나 '문재인 쫌팽이' 란 님 표현은 퍽이나 PC해서 게시판에서 아무말 없었나 봅니다.

      • 친노는 혐오스런 존재다 라고는 안했죠. 왜 혐오스러운 존재가 되었는가 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싫다고 했지 혐오스럽다고는 딱히.




        그리고 문재인과 안철수가 희망인 상황은 절망스러우니 뒤지면 된다. 죽으면 된다는거죠.




        문재인 쫌팽이라는건 굉장히 부드러운 표현 아닙니까? 쫌팽이라는 표현은 속이 좁다는건데 이건 거의 욕 축에도 못드는거죠.




        게다가 제 언행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거고, 제 문제제기와는 무관한거죠.

        • '님은 왜 어그로 끄는 진상이 되었는가?'

          '게시판 반응이 절망스러우면 뒤지면 된다.'

          도 받아들이실건가요?


          "아, 죄송합니다. '쫌팽이'는 '택시기사 수준의 정치의식'보다 부드럽군요."
          • 쫌팽이라는건 쪼잔하다는 뜻인데, 딱히 그 단어 자체에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건 없어요. 전 주로 그런 단어들을 골라서 씁니다.


            왜 쫌팽이라는 단어에 꽂히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다음번엔 바카바카 같은 단어에도 꽂히실것 같군요. 손나 바카나!




            그리고 게시판 반응이 절망스러우면 탈퇴를 하면 되는거고, 저는 딱히 게시판 반응이 절망스럽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하지 않은 말에 대해서 가정하는건 무의미한거죠.




            그리고 그건 사실명제 같은 겁니다. 2012년 대선이 절망스러웠다. 지금도 그렇다는 제 말에




            네네~ 그라믄 으뜨카믄 되나염? 이란 말에


            희망이 없다. 죽으면 된다고 답한거죠.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그럴것 같은 예상을 말한겁니다.

            • '왜 oo이라는 단어에 꽂히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를 본인에게도 한번 적용해보세요.
              • oo이란게 뭔지 몰라서 할말이 없네요. 제가 꽂힌 단어가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요새는 vr이라는 단어에 꽂혀있습니다.

                • 제발 그랬음 좋겠네요.

    • 이 분 대체 정체가 뭐죠..?

      고도의 야권 분열 전략을 시전하는 직원 분이신가요?
    • 와 니네 진짜


      니가 불편하다는 감정을 빼면 아무것도 없구나


      어쩌다 그렇게 불쌍하게 됐니

      - 작성자께서 쓰셨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글에서 지적하신 것과 크게 다르실 게 없네요.


      작성자 분을 위해서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 글쎄요. 왜 암걸리겠다는 표현이 터부시 될때는 나서지 않던 분이 여기서는 왜이리 나서시는지


        제가 저런 표현을 비판했을뿐 금지하자는것도 아니고




        그 불편하다는 감정 얘기는 주로 예술 관련이었죠.


        제가 예술에서 정신분열증이 희화화 된 경우에 딴지를 건건 아니에요.




        다큐와 예술을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그 글은 아마 아이유 사태 이후에 나왔을거에요. 그 연장선일테구요.

    • 안타깝네요..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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