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쳐서 어쩌다 자식이 생겨버렸다면?
저같은 경우에는 마침 애가 생겼으니 잘됐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응?)
잘 키우면 나를 먹여살릴수 있지도 않을까 나름 기대를...
딸이면 반찬도 나름 해주지 않을까? 기대감 없이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요
이 곡은 여러번 듣고 여러번 커버한 곡도 들어봤는데
다들 이렇게 유쾌하게 부르는 거 같아요 내용은 상당히 심각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 폴 크루그먼 블로그는 진지한 기분으로 들어갔다가 이런거 건져오게 되는 곳이네요
저두요. 그렇게라도 아니면 애 키울일이 없지않을까싶어요.
딸이면 반찬....제 엄마/아빠가 이렇게 생각하면 해주기 싫을 것 같아요
아들도 반찬 얼마나 잘 하는데요.
그걸 떠나 자식에게 뭔가 기대하면 키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맞습니다 아들도 잘해요
제 동생이 된장국 끓일 때 저는 옆에서 애호박을 썰었죠
정말 기대없이 모두 주면서 키워야 겠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그랬듯이요
대체 무슨 사고를 어떻게 치면 자식이 생길런지 모르겠습니다. 벼락이라도 맞아 노려만 봐도 상대를 임신시키는 초능력이라도 생기면 모를까....
그러고 보니 사고라는 표현도 웃겨요. 둘이 눈 맞아서 섹스한걸 혹은 아이가 생긴게 사고라니
콘돔을 썼는데 알고보니 구멍이 난거라면 사고이기도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