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이 아픈건 아닌데 불편할 정도로 콕콕 쑤셔댑니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아무래도 심장에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 불안도 하네요..
지난번에도 한 번 이렇게 아파서 혹시나 심장 쪽인가 하는 마음에 응급실도 갔었는데. 심전도랑 혈액, 소변 검사 다 이상 없었고 의사가 협심증 처방하는 약으로 추정되는 것도 줬는데 그것도 효과 없는 걸로 봐서 협심증 같지도 않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전도 검사 하루 종일 하는 것도 했는데 그것도 이상 없고..
도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한 며칠 괜찮다 싶다가 지금 다시 아픈데. 솔직히 좀 불안하네요. 심장에 무슨 이상 생겼나.. 맥박도 계속 70회 정도로 뛰는데...
이거 또 응급실 가봐야 하나요...
괜히 요란 떨며 응급실 가는건 싫고.. 그렇다고 아픈 거 그냥 내버려 둘 수도 없고. 심란하네요...잠들기 어려운 밤일듯...
폐쪽도 검사 해보신건가요. 저는 갈비뼈 안쪽은 아니고 가슴이 두근두근 계속 눌리는 듯 아파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랑 다 찍어봤는데 별 이상이 없고 신경성 신경과민 뭐 이런 증세로 판명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처방된 약이 신경 안정제?인가 그거랑 수면제였던걸로 기억해요. 며칠 지나면 낫는다고 별 이상없다고 해서 왔는데 역시 다행히 별 일 없었어요. 상식이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마르세리안님이 어떤 상태이신지 알 수 없지만 저처럼 일시적으로 예민해지셔서 겪는 통증일 뿐 별 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앗 저도 이틀전부터 거의 같은 증세예요. 꼭 담 결린 것처럼 아픈데, 갈비뼈 자체가 아픈것도 그 안쪽 부속이 아픈것도 아니라는 느낌.. 기침할 때 땡기는 듯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난다고나 할까요?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옆으로 누워보면 '되게 아픈 자세'가 있습니다; 음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바이오리듬이 망가지거나 수면식습관이 엉망일 때에 그랬어요.
어제까지 많이 아프다가 화장실에 앉아서 꺽꺽 열심히 트림을 한 뒤에 잤더니 꽤 괜찮아졌어요. 아무래도 폐쪽의 가스가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