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 안이 계속 불편한데... 왜 이럴까요?

이거 왜 이러는지 통 감이 안잡히네요..

그렇게 많이 아픈건 아닌데 불편할 정도로 콕콕 쑤셔댑니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아무래도 심장에 문제가 생긴거 아닌가 불안도 하네요..

지난번에도 한 번 이렇게 아파서 혹시나 심장 쪽인가 하는 마음에 응급실도 갔었는데. 심전도랑 혈액, 소변 검사 다 이상 없었고 의사가 협심증 처방하는 약으로 추정되는 것도 줬는데 그것도 효과 없는 걸로 봐서 협심증 같지도 않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전도 검사 하루 종일 하는 것도 했는데 그것도 이상 없고..

도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한 며칠 괜찮다 싶다가 지금 다시 아픈데. 솔직히 좀 불안하네요. 심장에 무슨 이상 생겼나.. 맥박도 계속 70회 정도로 뛰는데...

이거 또 응급실 가봐야 하나요...
 
괜히 요란 떨며 응급실 가는건 싫고.. 그렇다고 아픈 거 그냥 내버려 둘 수도 없고. 심란하네요...잠들기 어려운 밤일듯...
    • 엑스레이 촬영도 당연히 해보셨겠죠?
      오래전에 제가 비슷한 증세로 기흉 진단을 받았었는데 기흉은 엑스레이로
      간단히 진단이 되기 때문에 마르세리안님께서 병원에 가셨을 때 그곳에서 몰랐을리는 없지만...
    • 푸른새벽// 예 엑스레이도 했었는데 별 이상은 없다네요. 아... 이거 잠을 못자겠어요. 다른거 떠나서 왼쪽이 아프니...
    • 폐쪽도 검사 해보신건가요. 저는 갈비뼈 안쪽은 아니고 가슴이 두근두근 계속 눌리는 듯 아파서 병원가서 엑스레이랑 다 찍어봤는데 별 이상이 없고 신경성 신경과민 뭐 이런 증세로 판명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처방된 약이 신경 안정제?인가 그거랑 수면제였던걸로 기억해요. 며칠 지나면 낫는다고 별 이상없다고 해서 왔는데 역시 다행히 별 일 없었어요. 상식이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마르세리안님이 어떤 상태이신지 알 수 없지만 저처럼 일시적으로 예민해지셔서 겪는 통증일 뿐 별 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 혹시 크로스백 메고 다니시나요?
      노트북이랑 책이랑 많이 넣어서 무겁게.
    • 제이나// 응급실 갔었을 때 심장쪽이 아픈거 같다고 제가 그래서 폐쪽 검사는 안했어요.. 저도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닥터슬럼프// 아뇨. 백팩 메고 다닙니다. ㅎ
    • 책상에서 자세가 안 좋은 건 아니세요?
    • 悶// 책상에서 자세가 안좋아도 그런가요?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가 썩 좋은 편은 못되요 ㅠㅠ
    • 저도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가끔 있는데, 요즘 자세 때문은 아닌가 의심 중이예요.
      위내시경도 해 봤는데 위는 괜찮더라고요.
    • 콕콕 찌르는 흉통은 대개 심장쪽의 문제는 아닌데..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있고 섬유근육통일 수도 있고..
      응급실 말고 제대로 내과의사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저도 그런거는 아닌가 의심을 해보고는 있습니다. ^^
    • 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었는데요 그쪽에 혹시 담이 든거 아닐까요.
    • 폴라포// 예 감사합니다. 내과를 한번 가봐야겠네요.
      가끔영화// 평생 담 한번 걸려 본적 없어서 담이 걸린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 숨 쉴 때 마다 그부분이 걸려요.
    • 가끔영화// 그런거 같지는 않네요 ㅎㅎ
    • 앗 저도 이틀전부터 거의 같은 증세예요. 꼭 담 결린 것처럼 아픈데, 갈비뼈 자체가 아픈것도 그 안쪽 부속이 아픈것도 아니라는 느낌.. 기침할 때 땡기는 듯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난다고나 할까요? 이리저리 뒤척이면서 옆으로 누워보면 '되게 아픈 자세'가 있습니다; 음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바이오리듬이 망가지거나 수면식습관이 엉망일 때에 그랬어요.

      어제까지 많이 아프다가 화장실에 앉아서 꺽꺽 열심히 트림을 한 뒤에 잤더니 꽤 괜찮아졌어요. 아무래도 폐쪽의 가스가 문제가 아닐까요.
    • 저 그러다가 담배끊고 나았;;(비 흡연자라면 소용없는 소리군요 ㅎ)
    • 대흉근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혹시 하나님한테 외롭다고 투정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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