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모킹제이:PART 2>를 보고<스포>
1. 기본적으로 플루타르크가 좀 더 나와줘야할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이야기 곳곳에 나타나줬어야할 인물이 안 보이니까..진정한 게임메이커가 싹 빠져버려서 달려가던 이야기의 관성이 뚝 꺾여버린 느낌이었달까요..필립의 부재가 정말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2. 굳이 해피 에프터를 보여줄 필요가....................촌 아줌마 비주얼로 바뀐 캣니스라니................
3. 포드라는 함정이 그렇게 많은데, 너무 임팩이 적었다고 생각해요..보고 난 후에 남는 건, 불안정한 피타가 이 팀이 맞닥뜨렸던 제일 큰 포드였달까?
4. 연설할때마다 코인의 도취하는 폼이...영 오래 못살겠구나 했는데..캣니스 양이 조용히 접수해도 별 탈이 없는 걸 보면 그 세계에서도 코인이 인심이 없었나봐요
5. 코인이 스노우가 탄복할만큼 어이없는 "수작"을 꾸몄다는 게 믿겨지진 않았지만...참 그런 짓 안하던 인물이 사고치면 크게 치는 구나 이런 생각이
6. "스노우"처럼 누군가는 광화문광장에 매달려야 할 거 같은데...........오늘 K팝스타를 보고 느낀 건데..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착한 거 같아요...심사위원님들 저 떨어뜨려주셔서 감사해요..가 일반적인 거라니
하여간.............이래나 저래나..............시리즈는 잘 끝났지만...........극장에서 이거 보자고 만원 내고 들어오긴 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