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엄마에게...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는 도구였나?
엄마는 딸에게 애정을 쏟을 이유도 없었나...
이 실망스럽고, 지극히 현실적인 대화의 끝.
엄마가 딸에게가 아니고 딸이 엄마에게?
차별 학대 받고 자란 딸이 그리는 자전적 웹툰 얘기입니다.
<단지>가 제목이었군요. 갑자기 얼마전 여동생과 어머니 대화가...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혈압 상승해서 못 보겠군요. 친구 중에 만화에 나오는 것 같은 부모 형제를 가진 애가 하나 있는데 이야기 들으면 정말 막장입니다.
차별 받고 자란 분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될 만한 소식은 차별 받은 쪽이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거죠.
편애를 받고 자란 자식은 대체로 형제들에게는 왕따 당하고, 집안의 망나니는 물론 사회부적응자가 됩니다.
어쩐지 들여다보기 무서워지는 웹툰이었네요. 이런 내용이라니..이 정도는 아니어도 약간 비슷한 경험들.
전 그래서 딸을 잘 사랑하는 엄마들을 보면 뭔가 울컥해요.
마침 코인이 떨어져서 .. 할인할때보려고 못보고 있는데. 엄마와의 대화가 해피엔딩은아니었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