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많이 마시면 왜 저절로 읽게 될까
커피를 두세잔 마시면
뭔가 읽고싶어집니다. 저절로 쑥쑥 읽어지는데
이게 마치 떠밀리는것처럼 됩니다.
글을 쓰는 것도 그래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다다다다 써지는데
전 그런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마감 피로에 지쳐 커피로 쓴 글도 별로에요. 글은 역시 피로...
그냥 정신을 깨워야하는 등의 필요성이 없으면
커피 잘 안마셔요. 저에게 커피는 기능성 음료입니다.
멍하니 있다가 몽롱하게 있다가
이 생각 저 생각하는게 재밌는데요.
커피가 아니었으면 인류의 모습은 꽤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 대신 커피를 마시니 아무 생각없네요.
암페타민 같은 각성제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비웃을꺼 같아요. 약물이 성행했던 시기에(1960년대 전후) 많은 서양 위인들이 각성제 같은거 맞고 한게 상당히 많습니다. 작가, 수학자, 철학가 등등 왠만큼 유명한 사람중에 각성제 안한 인간들이 없더군요. 올림픽도 그렇고 서양문명 발전이 약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