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낭) 심심해서 해보는 피아니스트 복면가왕 - 정답 첨부
취향에 맞는 연주 버전을 골라 봅시다.
1분 정도의 부분만 잘린거라 이것으로 전체 연주를 단정하기는 무리겠지만요!
곡명은 쇼팽 녹턴 작품번호48 1번(F.Chopin Nocturn Op.48 No.1) 입니다.
+) 피아니스트 이름은 오늘 저녁에 공개(?)하겠습니다ㅎㅎ
몰아치는 맛의 1번 피아니스트
감성 충만 2번 피아니스트
균형미의 3번 피아니스트
절제미의 4번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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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답)
1. 마르타 아르헤리치 - 78년 혹은 79년의 라이브
녹턴이라면 보통 감성적인 슬픔으로 표현되는데 마여사 연주는 파괴미랄까 비장함이 느껴지는 특징
2. 마리아 주앙 피레스
드라마 밀회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할 이름
3. 조성진 - 2015 쇼팽 콩쿠르 본선 1라운드 연주
이번에 불티나게 팔린다는 음반에도 수록됐는데 음반 발매 때문인지 영상이 끝까지 안나옵니다.
역시 맞추신 분들이 계시네요ㅎㅎ
4. 마우리치오 폴리니 https://youtu.be/mEu2hwOztI8
소스코드가 제공되지 않는 영상이라 첨부가 안되네요.
국내 연주자 중에서 임동민 씨가 조금 비슷한 느낌 같아서 2005년도 쇼팽콩쿨 당시 영상으로 첨부해봅니다.
전 2번이 좋네요.
3번은 조성진?
오오 정답입니다
어제밤 자기전에 루빈스타인 버전의 이 곡 들으면서 새삼 감동했었는데 신기하네요.
당연히 이 중에 있겠지, 했는데 네개 다 낯설어서 ..어라?
2번 루빈스타인 살짝 찍어봅니다.
조성진 연주는 어깨너머로 몇번 들어봤는데 3번인거같기도.
이거 뭔가 엄청 재밌네요
저도 2번 자리에 루빈스타인 버전 넣으려다 말았는데 신기한 우연이네요..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들어보는게 맛들리니까 자꾸 하게 됩니다(..)
저도 이거 엄청 좋네~ 했다가 알고보니 평소에 안좋아하던 연주자여서 민망했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ㅜㅜ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4번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듯
음악 듣기 전부터 몰아치거나 감성 충만한 게 제 취향이겠지 했는데
의외로 3, 4번이 더 맘에 들어서 신기하네요.
초반 연주는 4번이 맘에 들고 중반 이후는 3번이 맘에 들어서 갈팡질팡하다 저는 3번을 선택 ^^
1, 2번은 개성이 뚜렷한 편이고 3, 4번이 아무래도 좀 더 무난한 것 같네요.
3번 2표 획득-
1번은 듣자마자 거부감이 들었는데 의외네요.
암튼 재미있었어요. 조성진씨 CD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1. 에밀길레스 2. 임동혁 3. 랑랑 4. 조동진 막 찍어봅니다
비가 와서인지 2번이 좋네요~
1-4번 연주자 모두 비슷하게 느낌이 상상이 되네요. 임동혁 버전은 궁금했는데 없더라구요.
뭔가 뒤로 갈수록 찐해지는(?) 느낌의 순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