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그녀 시즌3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흑..........

재범이 팬인 저로썬 이프로를 다시 볼날이 올까 했지만

그냥 유투브를 검색하다가 이프로가 있다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러다가 무심코 클릭해서 몇장면 봤는데

세상에 이프로 보고 깔깔 거리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애들이 어쩜 이리 어리나요

지금으로썬 상상할수 없는 풋풋함 아니 어린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르지만 애들이 참 밝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이사람들을 보니 더욱 슬퍼지더군요

 

애들 얘기를 좀 하자면

우선 리더라는 재범인 역시 한국말을 잘몰라서 그런지

초반에는 말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몸개그를

시작으로 몇몇 멘트들이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후반에는

진짜 이프로의 개그에 대부분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봐서 그런지 애들과 그렇게 친하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뭐 저만에 망상이겠지만 확실히 그렇게 어울리는 느낌이 없었어요

하긴 연습생하다 그룹하는 애들이 얼마나 친하겠냐만은.......

 

두번째로 닉쿤은 정말 잘생겼네요 지금보다 이떄가 더 잘생긴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때만해도 한국말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많은 멘트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편애적인 작가들과 그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나 뭐라나..........

 

나머지 맴버들은 그냥 한꺼번에 적어봅니다

먼저 이때부터 우영이는 확실히 예능에서 감각이 많았고

준호는 이때도 예능감이 없어서 놀림감이었네요

또 놀라운게 지금은 옥택연이 실질적인 잘생기고 멋있는 이미지로 나오지만

이때만 해도 황찬성이 대신하고 있네요 특히 소시편에 윤아를 사이에 두고

닉쿤이랑 대결하는게 황찬성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실질적인 리더라고 할수 있는 준수는 그렇게 말잘하는지 몰랐구요

 

그리고 이프로를 보면서 느낀건데 붐이 진행을 참 잘합니다

완전 초짜 신인 애들이랑 버라이어티를 하는데 확실히 아이돌이랑

많이 해봐서 그런지 애들을 잘살려줍니다 제대 이후에도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또 재미있는게 같이 나온 게스트들도 볼만합니다

프리티걸로 막 인기그룹이 되어가던 카라와

조권 깝의 시작을 볼수있는 투에이엠

나르샤의 조용함을 볼수있는 ^^ 브아걸편

지를 홍보하기 위해 막나와서 두그룹다 커플 놀이가 가능했던 소시편

이때보면 더 빛나는 샤이니까지 지금 한획을 긋는 아이돌들의 풋풋하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뭐 정말 뜬금없는 이글을 여기다 쓰는게 아무도 관심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한때 좋아했던 그룹의 풋풋한 시절을 보니 좀 울컥해서 적어봅니다

자 이제 이프로를 다봤으니 와일드바니를 봐야겠죠

그냥 슬프네요 뭐 이제는 한그룹의 과거를 보는것에 불과하지만.....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이프로 중 가장 좋아하는 제시카 유혹할때입니다

    • 떴다그녀..... 시즌2에서 시즌4까지가 개인적으로 리즈시절이라 생각.... 사실상 이 프로는 붐의 살신성인 진행과 작가들의 탁월한 센스가 돋보이는 자막에 있었죠.... 다 차려준 밥상위에 아이돌들은 그저 재롱만 부리면 되는....확실히 붐이 없는 지금 보면 붐이 대단하긴 대단했어요....아마 복귀하자마자 잘나갈거에요
    • 저도 작가 센스에 한표. 자막 없었으면 재미가 반도 못했을 것 같아요.
    • 자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만 요즘 영웅호걸 작가들이 너무 어설프더군요. 뭔가 인터넷에서 주서본거랑 일본어 번역투 같은걸 자주 쓰던데 재치도 없고 감이 너무 떨어져요..... 영웅호걸은 진짜 자막만 좋아져도 훨씬 재미있을텐데
    • 떴다그녀 리즈시절22.
      진짜 붐이며 투피엠이며 작가며..빠지는것없이 말그대로 포텐폭발의 프로였어요.
    • 떴그시즌3의 샤이니편이 투피엠 좋아하게 됐던 계기였어요.
      자막센스는 말할것도 없죠. 투피엠이 신인시절 이 프로그램 안만났다면 그렇게 뜨지도 않았었겠죠..
      그나저나 붐 정말 좋아요!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