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을 성당 가시관예수 벽화 복원한 할머니
세실리아 할머니 작품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신지.
할머니 다른 그림 보면 잘 그리는거 같은데.
벽에 습기가 차 그림이 훼손되자 화난 할머니가 복원.
예수 그림은 30년대 화가가 봉헌한 그림이라 그러죠.
마을에 사는 화가 손녀가 복원을 의뢰하던 차에 할머니가.
제목은 이사람을 보라.
자신이 복원하는걸 성당 사제도 알았다고 괜히 야단들이라고.
유명해진 할머니 그림은 1000파운드에 옥션에서 팔린다고 합니다.
성당도 관광객들 헌금으로 넉넉해지고.

할머니 그 동안 부자되었네
이건 복원이 아니라 그냥 제작이신듯. 오마주...??
역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그림은 아니라서 그나마 해프닝+돌발 이벤트 정도로 끝났다고 하죠 ㅋㅋ
예수가 외계인이라는 주장이 있었죠. 이 그림은 거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느낌. 지구인으로는 안보이네요.
그림이 너무 웃겨서 할머님이 장난꾸러기같은 웃음을 짓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근엄하시네요.
저는 제 초상화를 저렇게 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예수님은 어떠시려나요 저 그림을 그려놓은 화가는 기분 나쁘겠어요. 모르고 돌아가셔서 다행인듯.
원본부터가 초상화가 아닌 상상도이니까 예수님은 아무 생각 없으실거예요
처음에 망쳐놓은 그림 발견한 사람이 화가의 손녀였고 굉장히 분노했다고 했었는데 원만히 합의하고 지나갔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러고보니 미스터빈에서 비슷한 에피소드 봤던 게 생각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