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이수인이 움직이니까 푸르미 남자 직원들 분량이 많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 작품도 어쩔수 없는건지 아이돌 하나를 끼얹었고 슈퍼스타K 출신 하나도 들어가 있죠. 

 

저는 슈퍼스타K 나왔던 그 분이 대사 칠때 오랜만에 TV 화면에 대고 "아..."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특히 호프집씬과 사무소 골방에서 금발 아가씨에게 한눈에 빠지는 씬은 뭐랄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국어책 읽고 있다는 표현도 아깝더군요. 이게 연출진의 작전인지 몰라도 두사람을 매번 붙여놓으니까 상대적으로 슈퍼쥬니어 멤버 연기가 좋아 보이는 효과도 발생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3, 4회에서 이 두 사람 연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슈주 출신 배우는 (이름이?)몰입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였구요



      슈스케출신 배우는 (역시 이름이?)대사량이 적어서 역시 방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비중이 점점 적어질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어떤 배역이였는지 네이버웹툰 다시 볼려고 하니 구 시즌들은 유료로 돌려 놓았더군요



      원작에 없는 배역이라면 광속탈락의 우려도 있을것 갔습니다

    • 있으나 없으나 한 씬이라 연기가 불만이라기보다 역시 드라마의 편집이란...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중요하지 않은씬이라 그다지 거슬리지도 않았어요.


      지현우씨 연기가 은근히 괜찮아서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안내상씨 캐릭터도 잘 어울리구요.

    • 안내상씨가 주인공인 것 같아요. 그외 장면들은 저한텐 별로 의미 없네요. ㅎㅎ
    • 연기가 어색하니까 제겐 그게 더 실제처럼 느껴져서 정말 무서워지더군요. 모 남초 사이트에서는 넘 공포스러워 못보겠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어느 부분은 공감합니다.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게 이런 효과를 낼 줄은…

    • 본업인 OST도 불렀습니다. 이번 주는 "선한 약자를 악한 강자로부터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시시한 약자를 위해 시시한 강자와 싸우는 거"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군요.

    • 예성의 연기는 나쁘지 않고 박시환의 연기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현우, 안내상씨를 제외한 조연급의 연기 중에서는 신선식품 과장, 그 안경낀 배우 분의 연기가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 예성은 연기 기본적인거는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배우는 좀 심하더라구요. 금발 여자 캐릭터를 아주 표면적으로 다루는 시선도 별로고요.


      전 안내상씨가 오히려 별로에요. 사람 좋게 허허실실하다가 눈 동그랗게 뜨면서 순간의 카리스마로 동의를 구하는 그런, 매번 하는 연기를 그대로 하더라고요.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드라마가 특별한 만큼 안내상씨의 새로운 연기법을 기대했는데,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전과 다른게 없어서 크게 실망하고 있어요. 지현우씨만 해도 기존 스타일과 다르게 연기하려고 하는데 안내상씨는 좀 안일한 느낌이더라구요. 지현우씨는 그전에 맡았던 캐릭터들과 캐릭터만 다른게 아니라 (사실 캐릭터라는 건 극마다 다 다른게 당연하죠) 연기법 마저 다르게 하는 반면 연기 내공이 더 있다고 생각되는 안내상씨는 자신이 하던 연기법을 그대로 쓰고 있더라구요.

        • 연기가 절정에 이르러서 연기로 안느껴지는 경지의 배우들도 있고,


          연기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영 어색한 배우도 있고,


          연기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보이는데도 흐뭇한 배우가 있는데 이번 드라마의 지현우는 세번째라고 느껴집니다.


          안내상씨는 글쎄요...... 안타깝습니다.




          캐릭터와 닮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안내상씨의 알려진 개인사들도 있고 해서 좋은 배역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저도 이 댓글에 동감.

        만화 캐릭터와 똑같이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만 새로운 구소장 캐릭터라기보단 계속 봐오던 안내상씨라는 느낌이라서요.
    • 전 예성인 줄 모르고 봤습니다! 으앜!!!


       


      제가 뽑은 이 번 주 명대사


      나는 안 그럴꺼라 하지 마라. 서 있는 위치가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다르다.


      싸움은 경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찔러봐야 상대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된다. 싸우지 않으면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그 걸 넘어설 수도 없다.

    • 전 응? 했지만 다들 누군지몰라서 연기자들인줄 알았어요.
    • 전 저네들 연기만큼 평소에 어색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걍 현실적으로 느껴지던데요 ㅋㅋ
    • 어떤 선입견이라는게 있긴 있나봅니다. 언급된 아이돌들이 누군지 모르니 감탄하며는 아니더라도 별 거슬림없이 보아왔는데 알고봤으면 또 달랐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내상씨도 그 전 연기들을 본게 없어서인지 찰지게 연기잘하는 배우다하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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