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임신부가 노약자석에 앉아 있다는 이유로 수차례 뺨을 때린
"장애인이냐"…노약자석 임신부 폭행 30대 징역 4개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2074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런 일이 잊을만하면 기사화 되네요.
보통은 노인네들이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하는데 이번엔 젊은 남성이라는군요.
폭언도 아니고 10여차례 뺨을 때렸다는데 그러는 동안 주변에서 만류하는 사람 하나 없었다니 더 기가 찹니다.
넷에 보면 '맘충'이라며 올라오는 글들이 있는데 여혐현상과 더불어 조장되는 한국사회의 여성에 대한 거지같은 편견과
폭력의 일면을 보는거 같아요.
듀게에서 남혐을 여혐과 동급으로 보며 도진개진 논리를 펴는 애들이 있는데 그거 다 개소리죠
실제로 이런 위협과 불이익이 전사회적으로 벌어지는건 여혐과 관련이 있어도 남혐이야 그냥 잉여스러운 넷에서나 존재하는 찻잔속의 입김 따위일 뿐인걸 어디다가 비교질을?
남자가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장애를 앓고 있다고 나와 있네요. 구체적으로 적혀 있진 않고..
당연히 그렇다고 해서 무죄는 아니겠지만요. 피해입은 여자분 충격이 상당히 크실듯..ㅠㅠ
판사가 자기 할 일 하는데 공감을 나눈다니.. 뭐가 문제라고 지적하시는 건지; 원 댓글인 가끔영화님 말씀 보면 양형을 다른 의미로 이해하신 건가 싶은데요.
아울러 전과 없고 정신질환 있는 거 감안하면 집유없이 징역 4개월이면 약하게 판결한 거 같지 않은데요.
길을 걷다가 혹은 지하철 안에서 몇 번 봉변을 당하다보면 정말 여자로 살기 싫어집니다.
세상에 별 미친 인간이 다있네요.
10대라는 횟수가 그저 믿기지가 않아요. 예전에 시외버스에서 뒷승객 남자가 만취해서 손을 뻗어 절 치고 제가 놀라 돌아보자 왜 노려보냐고 재차 때리려고 하는데 그 옆 분이 바로 잡아 제지해 주셨거든요. 임산부를 수 차례 가격할 동안 정말 아무도 나서주질 않았다니.
저런 비슷한 일 1호선에 굉장히 빈번해요. 항상 노친네들이 젊은 애들 (대개 젊은 여자)에게 지랄발광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한동안 잠잠하다싶더니 또 이러신다. 힘들겠지만 '애들이' ,'개소리죠'같은 표현없이 의견개진하는 훈련을 좀 해보세요.
한동안 잠잠하다니 또 기어 나오시네,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훈장질 꼰대질 없이 게시판질 하는 훈련을 좀 해봐요.
하긴... 차단 리스트에 신경 안쓴 제 잘못이 크네요. 하던 '개소리'나 계속 하세요.
이런 또라이류들 종특, 공통점이 뭐냐면 지들은 대놓고 특정대상에게 '개소리' 운운하면서 남한테 고운말 바른말 쓰라고 훈장질 한다는거죠. 그래서 참 같잖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