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을 보고...

1. 역시 영화는 배우의 예술이라고 생각이 드는게.........맷데이먼은 참 흡인력있는 배우더라구요..거의 영화의 60프로에 나오는데, 지루하지가 않고, 캐릭터가 가진 긍정적 에너지를 잘 전해준 것 같아요..

제 생각은 아마도, 이 배우가 자기 연기의 가장 클라이막스를 상승선 타기 전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짧게 나왔지만..그의 표정 하나가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게 해준 것 같아요..


2. 너무 리얼하고, 너무 미니멀해서..감독이 영화적인 장치라고 넣은 게 중국이랑 영국 뉴욕에서 중계하는 장면을 넣은 것 같아요..나사 상황실에서만 박수치는 걸로는 영화적 스펙터클이 너무 없으니까


3. 팀 멤버 하나 하나가 다 좋았지만..특히 마이클 페냐가 좋았어요..맷 데이먼이랑 서로 끊임없는 까대기를 즐기는 거..짧은 분량이지만 씬스틸러라고 생각이..


4. 제시카 차스테인은 살이 좀 오르니까 좋네여..인터스텔라에서는 너무 깡말라서..


5.굳이 3D로 볼 필요는 없는데..극장 가서 볼만한 영화네요..리들리 스코트 브랜드는 언제나 실망을 안주네요


    • 5.저는 요새 프로메테우스나 카운슬러 보면서 당황을.. 생각해보면 글래디에이터도 뭐가 좋은지 몰랐고 킹더오브헤븐은 심지어 잤어요. 블레이드 러너와 에이리언을 만드신 분이지만서도.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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