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마소가 오랜만에 한 건 했네요
뭐 걍 스펙 괜찮은 노트북이네... 하다가 읭? 했네요. ㅋㅋㅋ
문제는 올려 놓고 보니 이 영상 썸네일이 스포일러라는 거. -_-;;
암튼 스펙은 I7 스카이레이크에 외장 그래픽 엔비디아 960m 이라고 하니 따를 자가 없겠구요.
분리합체 변신 컨셉도 훌륭하고 기기 디자인도 뭐... 취향은 좀 타겠지만 깔끔하네요. 키보드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좋다고 정말 좋다고 막 강조하니 그러려니.
어차피 전 노트북이 따로 필요한 사람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강 건너 불구경이긴 합니다만.
이 물건이랑 애플 라인업이랑 경쟁 붙을 거 생각하니 괜히 재밌습니다.
일단은 네임 밸류가 있어서 애플이 압도적으로 팔아먹긴 하겠지만 스펙과 기능만 봐선 이 물건이 한참 앞서나가는지라.
아.
가격은 1500$라고 합니다.
싼 물건은 아니지만 스펙 & 기능 생각하면 비싼 건 아니구요. ㅋㅋ
바스터블/ 아이패드 프로가 소환되는 이유는 애플의 아성... 보다는 걍 태블릿 + 키보드 형태로 태블릿으로 사용하거나 노트북으로 사용하거나 할 수 있다는 공통점 때문이겠죠. 미약한 공통점이지만 양쪽 다 그 쪽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공개했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뭐... 그간 마소가 서피스 시리즈로 크게 재미를 보지 못 해서 브랜드 파워도 (애플보다) 한참 약하고 하니 당장 이 제품이 그렇게 히트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실사용에서도 좋은 평이 나올지도 미지수구요.
와콤 펜이 지원되는거면 살만하겠네요. 가격만 조금 더 내려가면.
갓파쿠/ 엔트리그 펜이라고 합니다. MS가 아예 이 회사 기술을 돈 주고 사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마소 제품이 와콤을 쓸 일은 없어 보여요. 본인들 주장으론 1024단계 필압 감지 가능하고 반응 속도도 빠르다고 하고 있네요. 뭐 제품 나와서 사용기가 떠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만.
디스플레이 부분 분리 가능한 컨버터블 노트북이 처음은 아니라서 그 부분은 별로 새롭지 않은데
스펙은 정말로 깡패로군요.
닥터슬럼프/ 네. 새롭진 않은데 프레젠테이션 연출이 훌륭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요. 일단 이 물건이 나온다는 정보 자체가 없어서 등장 자체가 서프라이즈였고, 시작부터 비싸 보이는 가격 불러 놓고 스펙자랑만 쭉 늘어 놓아서 '아, 걍 스펙 깡패 비싼 노트북이구나...'로 마무리되려는 순간 시침 뚝 떼고 상판 분리. 이거 말고 핸드폰 프레젠테이션도 그렇고 리즈 시절 애플 키노트 보는 것 같았다는 소감들이 많습니다. ㅋㅋ
넵, 연출은 정말 기가막히게 했네요 ㅋ
저는 맥북이랑 너무 디자인이 비슷해서 깜짝 놀라고, 가격이 맥프레 기본 사양정도보다 사알짝 비싼 정도라서 또 놀랐네요. 마소가 정말 사고 친것 같습니다.
맥북만 안 샀어도 저걸 사는건데 말이죠ㅜ 스펙 깡패 + 윈도10 + 태블릿 조합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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