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폐쇄병동 묘사 웹툰, 닥터 프로스트 시즌 3
폐쇄병동을 묘사하는 작품은 꽤 많습니다.
서양쪽에는 꽤 많은 것 같은데 동양은 적은 것 같아요.
폐쇄병동 소재에 관심있어서 서양 쪽을 보려고 해도 이게 좀 그렇습니다.
서양의 학교가 나오는 영화랑 일본이나 한국 학교가 나오는 영화는 영 다른것처럼
폐쇄병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본 한국의 영상물중 폐쇄병동을 가장 잘 그린 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글쎄요. 여기에 폐쇄병동이 나왔다던데 나왔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왔던거라면 참...
요새 보는 웹툰 닥터 프로스트 시즌3는 꽤 리얼합니다.
뭔가 자꾸 대사로 설명하려는 면이 있어서 깨긴 하지만요.
폐쇄병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그리려는 것 같고, 편견을 깨려는 것 같아요.
폐쇄병동의 보호실이나 구속복 같은 것에 대한 설명도 그렇구요.
극을 진행하기 위해선지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까진 그럭저럭..
아무튼 정신과 폐쇄병동이라는 건
아마 그거라 생각합니다. 훈육과 자각이 주 요소인거죠. 여러가지 다른 것들이 있지만요.
갑자기 쌩뚱맞은 소리같긴 하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http://www.iyd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6&category=002
구속복은 이렇게 생긴것 같습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5749&no=1&weekday=wed
닥터 프로스트 시즌 3
동감이요. 일단 정신질환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것처럼 로맨틱하고 쉽게 해결되지가 않지요.
이 소재를 현실적으로 그린건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극적인 이야기로만 몰고 갑니다.
싸이보그에서 인물들이 좀 과장스럽긴 했어요. 캐릭터때문에 둥둥 뜨긴 하더라구요.
폐쇄병동이나 정신과적 질환은 참 영상물에서 많이 왜곡되는것 같습니다.
12몽키즈 같은 경우는 왜곡이 있더라도 핵심을 건드리긴 하지만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39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6%8C%EC%95%84
영상물은 아니지만 저는 이 글이 가장 압도적이었어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교도소 만화 급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이런 쪽으론 디씨가 강점이 있는듯....
저도 최근에 검색하다 이글 봤어요. 음성댓글까지 있던데 그건 안들어봤습니다. 숟가락을 쎄게 내려놔서 안정실 가는거 웃기네요 ㅎㅎ
처음 듣는 만화네요. 술 때문에 폐쇄병동 들어가는 사람도 많죠.
정신과 폐쇄병동 이야기는 일본만화 '헬로우 블랙잭'에서도 현실감있게 잘 다뤘었죠.
검색해보니 만화 전체가 리얼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