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어셈블리를 보고..

진상필과 딴청팀은 최선을 다해 배달수법을 통과시키려고 노력하고, 국민당은 민주당을 압박해서 배달수법이랑 유사한 법을 만들게 하고, 의원들을 모두 등원케해서 반대표를 절대 못 내게 만드는데, 그 와중에 백도현은 배달수는 세상에 없다라는 말로 김규환을 자극해서 김규환이 1인 시위에 나서게 만들고, 김규환의 시위는 여론의 반향을 일으켜 배달수법을 지지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사회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 와중에 딴청팀은 배달수법을 통과시키는 데 뜻을 같이하는 천노심 의원과 몇몇 의원들의 도움을 얻어 표결을 무기명으로 만들어냅니다.. 그리하여 국회에서 배달수법은 통과되는데 성공합니다. 딴청팀은 감격하지만 오래가지 못하는데, 국민당이 국회를 떠난 배달수법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기자회견을 합니다. 국민당의 리더 및 백도현은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인 대선자금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고, 대통령 스스로도 최보에게 전화를 해 배달수법 마음에 안든다고 의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배달수법은 이제 대통령에게 넘어갔습니다.


1. 법안 하나 진행시키는 게 정말 어렵구나 제대로 알게 해주네요


2. 민주당 대표를 만나서 무릎꿇는 장면이나, 국회 연설에서 룰라를 언급하며 열변을 토하는 장면이나....너무 감동...........빙의도 이런 빙의연기가 없네요


3. 어쩐지 법안통과가 이대로 되진 않을거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최종 결정을 대통령에게 던지다니...........이런 작품이 KBS에서 잘 방영되고 있는 거 보면...용팔이에게 밀린 게 감사하단 생각도 드네요..이슈가 되었으면 이 열연을 절대 못봤을 거 아니에요..이건 완전 박통에게 던지는 빅엿이나 마찬가지인데..


4.객주는 제 지지를 못받을 것 같습니다..KBS수목은 아마 한동안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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